텐비 준마이긴죠 우스니고리
Tenbi Junmai Ginjo Usu-Nigori

구매처 : 오사케다
가격 : 3,980엔

Information
종류 : 준마이 긴죠
Alc. : 15%
원료미 : 야마다니시키
일본주도 : -
산도 : -
정미보합 : 60%
주조사 : 쵸슈 주조
생산지 : 야마구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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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즈음 지인 덕분에 텐비 시리즈 ( 토쿠준, 토쿠준 나마, 준다긴 )를 마셔보는 자리가 있었는데, 인상적인 도형이 그려진 라벨이 참 기억에 남는 니혼슈였음. 당시에는 테이스팅 노트를 적어가며 마시던 시절이 아닌지라 상세한 노트는 기억나지 않지만, 불호 없이 부드러우면서 긴죠스러움을 잘 간직한 식중주의 역할을 잘 해냈던 것 같음.

더불어, 우리나라의 막걸리와 청주의 어느 사이에 위치한 니고리자케(にごり酒)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텐비에서 출시한 니고리를 좀 더 여과한 제품인 텐비 준마이긴죠 우스니고리를 마셔봤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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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 배에서 느껴지는 시원하면서 달달한 향과 누룩에서 오는 쌀의 단향이 섞여있음.

Taste
: 탄산감이 입 안을 찌르르하게 자극시켜주고 감칠맛과 산미가 팡팡 튀어 오름. 머금고 있으면 침이 줄줄 나올 정도로 꽤나 자극적이다. 단맛은 복숭아계열에서 느낄 수 있는 단맛이 나는데, 은은하게 느껴져 적다고 생각되는 편.

Finish
: 떫은맛과 쓴맛이 어우러져서 쌉싸름하다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 이상한 느낌이 드는 맛이 남음. 알콜에서 느껴지는 쓴맛이라기보다는 허브류나 한약재에서 느껴지는 쓴맛으로 추정되는데 전체적으로 남는 뒤끝이 산미와 합쳐지면서 쌉싸름하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음. 온도가 올라오면 이러한 부분들이 강해져 불쾌할 정도로 다가와 차게 음용 하는 것을 추천.

총평
: 니고리제품을 몇개 못 마셔보긴 했지만 타 제품보다 탄산감이 충만한 활성생주. 샴페인의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샴페인을 마시는 느낌이 드는 니혼슈였다.

Rating : 1.8 / 5

1점 : 누군가 권해도 사양할 것 같은 맛
2점 : 나쁘지 않게 마셨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음
3점 : 재구매해서 즐기고 싶은 의사 있음
4점 : 쟁여두고 마시고 싶은 맛
5점 : 말이 필요 없는 만점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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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점이 중간 평타 점수입니다..

1.8점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똥술의 영역은 아니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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