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사이45, 39밖에 안먹어본 샄린이의 주관적인 후기임



닷사이23은 확실히 메론 파인애플 등 프루티한 향이 확 존재감을 드러내는게 좋았음


그리고 닷사이 특유의 끈적거리는 맛이라고 해야되나... 다른애들은 물같이 금방 사라지는데 


닷사이는 삼키고 나서도 계속 입안에 남는 끈적임이 특징적으로 있음...


아버지 선물드린거 같이 마신건데 아버지는 그냥 한국 싼 술이 낫다고 하시네


생각해보면 첨가물 들어간 한국 청주들은 여러 첨가물들 때문에 인공적인 MSG맛이 지배적인데


니혼슈는 첨가물이 따로 없으니 그렇게 느끼시는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음.




아카부 준마이는 친구랑 막걸리 세잔정도 때리고 마신거라 그런가 마시기 나쁘지않고 알콜도 많이 안치는거같고


그냥 괜찮았는데 얘만의 특징이랄까 이런걸 잘 못잡겠음. 맛을 음미하면서 즐기려면 혼자마시거나 차분한 분위기에서 마시는게 맞는듯...



우부스나 2농양은 3일전에 뚜따했는데 진짜 탄산가스때문에 샴페인 따는것마냥 뽕 하더라ㅋㅋ


근데 맛에서는 생각보다 으으음??? 이런느낌이었음. 탄산 느껴지고 뭔가 맛과 향이 나는데... 


내 혀가 둔해서그런가 그냥 둘 다 닷23보다 별로라는 느낌이었음


많이 기대했던 애라 일단 뚜껑 닫고 오늘 다시 진지하게 마셔볼 예정...



니혼슈 경험이 진짜 얼마 안되는 샄린이긴 한데 느낀점은... 그냥 유명하다고 하는 니혼슈들은 


(엄청 비싸고 인기있는건 못먹어봤지만) 보통 맛의 결이 비슷한 것 같고


이럴거면 차라리 사케도에서 랜덤구독으로 짬처리나 유명하지 않고 싼거 마셔도 만족도가 비슷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진지하게 고민중임 랜덤구독 해볼까...


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