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하츠자쿠라 + 텡구마이

노토하츠자쿠라가 이번 지진에서 전파된 쿠라인데 남은 술을 텡구마이에서 짜내고 텡구마이를 블렌드해서 완성된 부흥지원주

짙게 들어와서 부드러운 맛과 깔끔한 마무리의 언제나의 이시카와 스타일에

좋은 향이랑 적당한 단맛, 중간부터 올라오는 긍정적인 숙성향의 쌉싸레함과 커피감으로 좋은 커피우유 뉘앙스

데워먹어도 물론 좋을 맛이고 당연히 감칠맛은 좋은데다가 산미도 아래서 잘 받쳐줘서 밸런스가 참 좋다


베리뉘앙스에 상당히 단 스타일

나가노현의 투명감은 가지고 있지만 묵직하게 단 스타일이고 산미가 좀 약한 편

같은 지역의 겐부 오마치랑 비슷한 느낌



테도리가와 다이긴죠 노토부흥지원주

프루티한 사과와 열대과일 스타트 - 중립적인 산미 - 쌉싸레함으로 이어지는 지역색에 후반부의 자극감과 감칠말이 부각되는 스타일

기본 데울만하진 않아서 모던계 분류겠지만 데워도 나쁘지 않을 듯?



덴슈 사케코마치/긴에보시

친한 술친구 아조씨가 와서 짧게

사케코마치는 언제나의 덴슈.. 하나만 해라

긴에보시는 조금 더 현대의 느낌으로 감

뭐 그래봐야 둘 다 모던계인건 당연한 얘기긴 한데

이후는 술친구 아조씨의 영향으로 걍 즐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