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사진 맨왼쪽 병(仕込壱號)은 달콤한 멜론향 + 곡물의 달달하고 고소한느낌이라 호감. 맛들이 다 직접적으로 드러나서 제일 좋았읍니다. 나중에 먹고 싶을 때마다 사묵을듯

생주는 멜론은 잘몰루겠고 상쾌하게 시작하다가 고소한 맛이 끝에 남았습니다.

탄산와리로 준 건 기간한정품이라 표시되어 마셔봤습니다. (爽吟) 벌컥벌컥 마시기 좋았어요. 식전주나 스타트로 부담없으면서 저렴한 느낌도 없었습니다.

마지막은 한정품이라는데(秘蔵酒) 특색보다는 모난 곳 없이 정제되어 군더더기 없는 맛이었습니다.

근데 비장이라는 단어 치고는 흚.. 잘모르겠음 ㅎ; 그래도 가격 저렴하니 좋습니다. 비싼 거 마셔도 입이 저렴해서 잘 몰라서 그런듯.

유료시음으로 마신 위의 두 잔은 잔당 300엔이었는데, 이외에도 마실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계속 발걸음을 옮길 것 같네요.

기쿠마사무네에서는 준마이 다이긴조, 다이긴조, 긴조 등 4가지 유료시음 해봤는데, 백묵 말고는 잘 모르겠읍니다. 백묵은 맛있었어요

준마이 다이긴조 중 가보는 맛있는데 비싼 만큼 맛있는거같진 않아서 손은 안가네요. 다시 시음하러 가서 천천히 마셔봐야하나 싶음다

사쿠라마사무네(櫻正宗)는 사쿠라엔 예약 잡았으니 다음에 천천히 마셔보고 후쿠쥬와 같이 간단히 후기 써보겠읍니다.. 잘 만들어 놓았는데 예약이 필수여서 그냥 들려서 사진만 찍었네요.

결론 : 일본은 역시 알중에게 상냥한 국가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