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서...그냥 느낀 그대로 씁니다!
근데 이제 사케 직구 하면 안되는 계절이요..?
1. 신세이 순미대음양 야마다
가장 그저 그랬던 술인데 향이야 갤에서 이야기해주는 그 음양향이라고 해야하나 과실향이 나긴하는데 누룩향이라고 해야하나 살짝 퀴퀴한 냄새가 나더라고 마셨을 때도 약간 따로노는 느낌이라 온도도 변화시켜마셔 봤지만 음....

2. 카제노모리 알파2
미탄산이 좀 있는데 신세이보다 확하고 들어오는 과일향과 단향이 좋고 뒷맛도 너무 달지도 않고 깔끔한 맛이 너무 좋았음. 뒷맛은 알콜향도 거의 없고 스르륵 하고 넘어가는 약간 단느낌..? 갤에서 눈팅하고 사본 보람이 있는 사케였음.

3. 닷사이45 니고리 스파클링
니고리를 처음 마셔봤는데 향도 맛도 동동주나 백세주마냥 누룩향이 더 많이 나던데, 원래 닷사이에서 난 그런 과일향이나 그런 건 없는 느낌에 뒷맛도 경쾌하거나 깔끔한 느낌이 없어서 실망..술향이 엄청 치는 느낌

4. 미야칸바이 준마이 다이긴죠 40 무로카 나카도리
직장 근처에 있는 사케샵에서 시음해보고 첫 맛에 눈 돌아가서 구매했는데 향은 너무 과하지않은 과일단향인데 목넘김에 알콜향이 드세게 나오지도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데 뒷맛이 약간 물 좀 많이탄 이과두주같은 느낌이였음. 다른 술 처마시다 마셔서 그런가 잘 못 즐겨서 아쉬움 다음에 다시 사야징.

5. 자쿠 미야비노토모 나카도리
얘도 갤에서 눈팅하면서 고른 녀석인데, 2번째 최애가 되었음. 과일단향에 마셨을 때 꽉차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향이랑 알콜이 확 증폭되는 느낌이 좋고 뒷맛은 물처럼 깔끔하게 애매한 잔맛은안 남고 달달하게 끝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