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후에 깔예정인 두선수임.


6~7만원대 샴팡 나름 강자인 데땅져와

현지가 2천엔, 리셀가 5만원대 동네북 웁스나 2농양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두구둥!!

(나만 궁금한겨? ㅋㅋㅋ)


그래도 쪼메라도 비싼 데땅져에 페널티 주려고

잔은 쇼트즈비젤 사케잔으로다가 마실예정임

안주는 감바스와 치즈2종




결론 추가

웁스나가 그냥 개바름

데땅져 - 적당히 드라이 하면서 산미도 있고 괜찮은데?

웁스나 - 샤인머스캣을 그냥 갈아넣은거 아냐?(와이프 평) + 다채로운 과실향에 쌀 감칠맛까지 폭발해서 비교 자체가 무의미 해짐

아니 왜 포도로 만든 술보다 쌀로만든 술에서 포도향이 넘쳐나는거여? ㅋㅋㅋ


집에 웁스나가 남아돌다보니(아직도 열병 넘게 남은...) 이것저것 비교시음을 많이 하는데

저번에 까바도 그냥 발랐고, 이번엔 데땅져바르고...

앞으로 뽀글이는 안사는걸로 시마이 해야겠음(와인 애호가 와이프 동의)


그리고 비교하면서 마시면 진짜 재밌는게

저번에 목통숙성이랑 비교했더니 그냥 밋밋하게 단맛밖에 없다고 느꼈던 2농양이

샴페인이랑 먹으니 뭐이리 화려하고 다채로운 향과 맛이 나는지 진짜 놀라웠음

갤에서 허구헌날 까이는 웁스나지만 그런 대접 받을 술은 아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