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캐런잔 -

강하고 핵심적인 향 한두개를 편하게 집어내기 좋음, 대신에 나마자케의 경우에 신슈바나에 묻혀있는 술 고유의 향을 느끼기 힘들고 약하게 깔린 향을 느낀다거나 하려면 스월링하면서 거리를 떨어뜨린다던지 해서 파악할순 있지만 어쨌던 불편한건 있는 듯. 내 코의 성능이 별로라 그런걸수도 있음, 일단 저렴하다


와인잔 -

향을 분해해서 맡기 좋은 느낌, 파딱 추천으로 키무라 코지타니 글라스 쓰는데 스템도 적당히 짧고 이래저래 편함, 문제는 깨먹을까봐 하나 더 사놓고 싶은데 비쌈, 관리랑 가격 등의 외부적 요소 빼면 단점이 딱히 없는 듯


재질 상관없이 거의 대부분의 종류의 쵸코잔 -

뭔가를 기대하긴 힘들고 그냥저냥 분위기타서 쓸 때도 있었는데 밖에 나가서 마시다가 향이 잘 안느껴져서 코박하다가 코로 술마시고 지옥을 본 후 기피중, 그 날은 향이고 나발이고 맛도 잘 못느끼고 음식이나 집어먹다가 집옴, 쟈노메 키키자케 글라스는 색택 파악에 좋다지만 사실 투명 글라스로도 색택 파악이야 가능하고 최근 술들에서 색택이 큰 의미가 있나 싶을 때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