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길어질 것 같아서 반으로 나눴었음

술 깨고 보니까 그렇게 많진 않네

그냥 하나로 쓸 걸 그랬어ㅋㅋ




사가현의 아즈마츠루

메부키 우스니고리 나마

맛은 기억나지 않으나, 이것 또한 식용쌀로 만듦




니이가타현의 미도리카와

오크통으로 숙성한 술이 있었던 것 같은데

독특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닌 걸로

야마다니시키와 고햐쿠만고쿠를 교배하여 두 개의 장점을

살린 코시탄레이를 쓴다며 설명해준 기억이 남




카제노모리

여기는 수입사 관계자분들이 계셨어

정미를 안 하고 내는 술도 있던데, 그게 가능하냐고 물으니

정미를 하지 않아도, 한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설명해줬는데

취해서 들어놓고 까먹어버림..


겐비시

숙성주가 많았던 것 같음

통역사분은 잠시 자리 비우셨던 듯



에미시키

숙성을 거친 술과 나마자케 그리고 키죠우슈도 있었음

다 맛있었어



쵸오후쿠무스메

모두 야마다니시키

특이한 점은 카라구치는 쌀을 쪄서 만든다고 함

이거 이유가 궁금한데 좀 더 물어볼 걸 그랬네


자쿠

호노토모와 미야비노토모 나카도리 있었음

호노토모는 계절마다 쓰는 쌀이 달라진다고 한 거 같음

나카도리를 한 이유는 깔끔해진다 하더라


하네야

고햐쿠만고쿠로 빚었다고 함

보우지마야

준마이 무로카나마겐슈 맛있게 잘 마신 듯

다른 두 종류는 지역쌀인데 동나서 못 마심


토치키현의 보우

어땠더라?


반슈잇콘

세 종류 중 두 종류가 초카라길래

카라함이 메인이냐 했더니 그렇다고 하더라


시치다

다 잘 마셨음

춘양은 어째서 식용쌀로 만든 거냐고 했더니

함 시험 삼아서 만들어 보고 싶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




보쵸즈루

역사가 긴 메이가라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

관계자분께서 친절하시더라

취해서 잘 모르겠어서, 낼 또 오겠다고 하고 마무리




도중에 고구마쇼츄도 마셔봄

처음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던 듯?

그래도 난 니혼슈가 더 좋아




즐길 거 다 즐기고 6시 넘어서 퇴장

그런데 구급차가 있더라고

무리하게 마신건가..


1일 차 땐 술 마시기만 하는데에 급급했었어서.. 아쉽다

그래도, 경험 삼아 2일 차엔 정말 알차게 보냈다ㅋㅋㅋㅋㅋ

간이 버텨주지 못했으면, 못 갔을텐데 정말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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