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서 일주일이나 지나서 리뷰 올리네..
작년에 처음 갔다가 너무 좋았어서 사케질 시작하고 올해도 1월에 칼같이 사전예매 박았음
1월부터 이거만 기다렸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카츠야마주조.
나말고 아무도 없었음 ㅎㅎ
여기 '레이'가 작년 탑3안에 들었기 떄문에 또 맛보러 왔음.
레이 먹기 전에 마사무네랑 켄 먹었는데 맛있긴 했지만 큰 임팩트는 없었고 레이 달달하게 먹고 시작했다.
레이 옆에 나베시마 줄 쫙 서있는거 ㄷㄷ, 역시 유명한 메이가라구나 싶었음. 나중을 기약하고(나중에 못옴) 바로 옆에 아무도 없는 센킨으로 감.
눈사람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왔는데 역시나 맛잇었다. 둘중에는 모던 무쿠인가? 그게 맛있었음.
그 옆에 본으로 왔음.
여기는 사장님?께서 6종 술을 모두 시음시켜 주시고 열심히 설명해 주셨다.
친절했지만, 아쉽게도 큰 임팩트는 없었고 맛 구분도 잘 안됨.. 거의 비슷한 느낌. 6종 중에서는 준스이 준다긴이 제일 맛있었다.
카모시비토 두개 맛봤는데, 쏘바쥬가 더 맛있었음. 이날 탑 5안에 드는듯. 이게 클래식인가?
코시노칸바이. 아마네가 맛있었다.
이날 원탑 부스 텡구마이.. 첨 듣는 메이가라였고 전혀 기대 안했는데 저 야마하이준마이가 신선한 충격이었음
다카마쓰에서 요로코비가이진 먹고 충격먹은 느낌이랑 비슷하고, 맛의 결도 뭔가 비슷한느낌.
야마하이제법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자세히는 못물어봤다.. 옆에 텡구마이 준다긴도 엄청 맛있었음. 꼭 사야지 하고 나중에 와야겠다 했는데..취해서 못옴 ㅠ
데와자쿠라랑 남부비진. 큰 임팩트는 없었다.
남부비진은 질문했는데 사장님이 뭔가 심드렁해서 한잔만 먹고 나옴;
와카무스메. 우스하나자쿠라 엄청 맛있었다. 이것도 탑5안에 드는듯.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마치다주조. 이번에는 3개를 비교하면서 먹어봤는데 3개 중에서 내스타일은 오마치였다.
나마인지 물어봤는데 지카쿠미 붙은건 대부분 나마?라고 했던것 같음. 아는 니붕이 있니?
폰슈칸 티셔츠 입고갔는데 여기서 알아봐주셔서 좋았음 ㅎ
----------------
중간에 카쿠레이 갔는데 사진이 없네..
여기도 폰슈칸 티셔츠 알아봐줌. 니가타에서 먹고 지렸다고 최고 사케라고 해주니까 명함이랑 유키오토코 스티커 줌. 니가타 오면 연락하라고함.
스가타. 여기도 좋아하는데라서 들림. 맨 오른쪽 못보던게 생겻는데 저게 제일 맛있었다! 이름은 기억안남 ㅠ
그 다음에 하네야 들렸는데 사진은 없지만 여기도 무난하게 맛있음.
오제노유키도케. 카쿠시자케? 라는게 잇어서 물어봤더니 존맛이라 숨겨놓고 먹어서 카쿠시자케라고 함. 맛있었으나 탑5안에는 아쉽게 못듬
텐부. 무난하게 맛있다.
소추도 있길래 원래 사케랑 소추중에 뭐가 주력이냐고 해서 소추라고 하길래 먹어봤음. 근데 고구마소추는 진짜 나랑 안맞는느낌.. 그냥 그랬음.
요코야마 고쥬. 기억이안남.. 임팩트 없었겠지?
시치다. 나마 두개만 시음햇는데 둘중에는 이름 긴게 맛있었다. 가격도 싸서 사갈라고 했는데 역시나 술취해서 못옴 ㅠ 나나와
베니오토메. 소추부스라 사람이 없더라.. 사장님이 되게 반겨주심. 작년에 먹고 참꺠향이 그윽해서 특이하다고 느꼈는데, 올해도 느낌. 맨 오른쪽 프렌치오크도 맛있더라. 위스키같음 ㄹㅇ. 가격도 싸서 하나 사갈라고 했는데.. 이하생략
니카이도. 여기도 파리만 날리더라 ㅠㅠ 보리소주 좋아해서 먹어봤는데 뭔가 애매한느낌. 고구마보단 나았지만 ..
처음 먹어봤는데,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가 준긴이나 준다긴이나 뭔가 평범한 느낌.. 가격도 비싸더라. 진도 만들던데, 진토닉 하나 말아주셔서 맛있게 먹고 왓음.
흑우(쿠로우시) 나마랑 베츠아츠라에 먹엇던거같은데 베츠아츠라에 괜찮았던거같음..기억안나 ㅠ
시라키쿠(기억X), 카이운(기억X),
카타노사쿠라. 여기도 야마하이준마이있길래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하지만 텡구마이쪽보단 덜한느낌
유이사케텐. 유이누나는 없더라.. 아베토유이토 먹었는데 그냥 그랬음.
카제노모리. 전체적으로 평범했던것 같음. 혀가 절여지고 취해서 이제 맛을 잘 못느낌..
하쿠쥬로. 기억이 안남..
비죠후. 기억이 안남2..
무츠핫센 . 저 하얀거 두개가 맛있었음
기쿄. 여기 숙성주가 맛있다. 기억 끊겨가는 와중에도 맛있다고 느낌. 탑5안에 든다.
카모니시키.. 기억X
우고노츠키..기억X
이소지만... 기억 X
에미시키. 아카이이토 진짜 맛있었음. 사케페탑5. 죽어가는 와중에 사고싶다..하면서 죽어감.
여기까지 2시간 반만에 한 30~40개 부스 돈거같은데 더이상 못버티고 죽어버렸다.. 그래두 민폐는 안끼치고 나와서 지하철 타고 집감(
잠들어버려서 15정거장 지나침)
일요일에다가 사람 없는 부스 위주로 돌아가지고 유이사케텐 뺴고는 뭘 먹을때 기다린적이 없는 것 같음. 너무 좋았고 양조장 관계자분들이랑 스몰토크도 하고 세미일본여행느낌도 냄. 먹는거마다 너무 맛있었음.
이날 탑5
1.텡구마이 야마하이준마이.
2.텡구마이 준다긴.
3.에미시키 아카이이토
4.와카무스메 우스하나자쿠라
5.카모시비토 쏘바쥬
텡구마이랑 와카무스메는 아예 모르는 메이가라였는데 알게돼서 기뻤음.
꼭 전부스 돌고 후기남기고 싶었는데 고작 2시간 반만에 취해버려서 너무 아쉬웠다.. 맛있었던 사케들 못산것도 너무 아쉽고;; 구하기도 힘든데 ㅠㅠ
내년에는 꼭 페이스 조절해서 전부스 돌고올게!
탑5기준으로 추천도 받습니다..
카츠야마 진짜 개맛있는데 사람 없어서 오히려 좋아... 근데 파는것도 없어서 오히려 슬퍼
ㅠㅠ 누가 수입좀 해줘!! - dc App
본하고 스가타를 안 갔네.. 토, 일 하루종일 있었는데도 전 부스는 못 돌았어ㅋㅋ - dc App
텐구마이 맛있었던 거 ㅇㅈ - dc App
황 구 마 이 - dc App
카모시비토 쿠헤지 = 모던 가장 먼저 사케의 와인화를 시작한 집 (신맛을 살리거나 테루아를 구축하거나) 근데 클래식파였구만? 반갑네 ㅎㅎㅎ 텡구마이는 이시카와현에서 탑 3안에는 드는 집으로 야마하이가 주특기임 좋다고 한 것은 야마하이 + 숙성
얘때문에 이시카와 가고싶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탑 5중에 클래식이 많아서 클래식파인가여? 아님 텡구마이때문인가요?ㅎㅎ - dc App
베니오토메는 술이 참 재밌더라.ㅋ 이소지만도 맛있었음..팔지는 않길래 바로 직구때려버렸다...
베니오토메는 한병쯤 사고싶드라귱.. 이소지만은 취해서 기억이..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