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예고? 대로 각병 따서 다마심

먼저 아라마사 아마네코
2015태그, 2018 출하, 요시타로 6년 빙온숙성(추정)
일단 향은 너무 좋았음
옅은 산미와 쌀의 감칠맛도 나쁘지 않았는데...
근데 그게 다임. 올해 출하분 뽕따로도 마셔봤는데 그건 어우셔 정도였거든? 근데 산미가 옅어지니 음...
거기다 온도 올라갈수록 알콜도 튐
안주가 물회다 보니 신맛도 묻히고 단맛도 묻히고
와이파이님 괜찮긴 한데 이게 귀하다고??? 반응
결국 두잔만 마셔서 내가 남은거 다마심


그리고 웁스나 2농깜
바로 탄산 올라와주고 향과 살짝 단맛 느껴짐
상대적으로 쌉싸레(아마네코 씀)하니 맛없없

그냥 우부스나나 마시는걸로 결론남

안주가 문제였는지, 숙성이 문제였는지,
아라마사는 산미 빠지면 그냥 평범한술.
남은 히노토리도 걱정이다 ㅡㅡ

(어우 거진 두병 혼자 다마셨더니 머리 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