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딱 추천으로 간 겐.
한국인 세분이 먼저 드시고 계시더라.
식사양이 적으니 술 마시려면 미리 뭘 먹고 가는걸 추천
난 점심 많이 먹어서 괜찮았음

아카이와오마치 죠모로하쿠
히라시마에서 내가 산 거랑 똑같은거 ㅋㅋ
점심 때 먹은혼마루보다 맛이 복잡하고 좋은 느낌이었다

와사비 갈아주셨는데 취향에 맞음

A타입 바닥술 두 잔이라 양 약간 더 많이 받음
맛있었는데 S타입보다 자극이 부족했다

갑오징어 괜찮더라

사케페에서 시메하리츠루 다이긴죠 산을 맛나게 먹어서...
레드라벨 잇쇼가 히라시마에서 13200엔이던데 인질 고민함
결국 안 샀고.. 깔끔함 속에 단 맛이 있어서 좋은 술
아라마사 전에 먹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옥돔이라는데 애매했다

참치는 좋았고

아라마사 때문에 다른 사케는 애매해서..
어쩌다보니 시킨 모리이조 고구마쇼츄

난 저번에 먹어서 스킵했지만 친구가 시킨 란비키
쉐리오크라는데 나무향이 좀 과하게 올라온다

아카미즈케는 좋았다

오리 국물 내기 전에 때깔 좋은 오리 고기 상태 보여주심
오리가 오늘 유난히 맛있어서 어울리는 사케 주문했더니

내 친구는 이소지만 세이슌 준긴 50
나는 이소지만 노빌멘테
저번에 니자에몬 마실 때처럼 맑고 깔끔하고 좋다
하지만 내 돈 주고 이 가격의 술을 사진 않을듯

이 밥이 사기다.. 달달한게 오늘 오리 다음으로 최고
삿포로 옥수수 + 버터 + 간장의 힘인가

달달한 파인애플과 온녹차로 마무리

옆테이블에서 까서 한 잔 준 아마가에루 스파클링
정말 맛있었다.. 마시고 노빌멘테 먹자마자 쓴 맛 남;;

겐에 프리미엄(상위 쥬욘다이나 아라마사) 있길 기대했는데
옆 분들이랑 말해보니 타이밍을 잘 맞춰야 있나보더라
그래서 마스터랑 이런저런 얘기 하며 보냄
가격은 친구랑 합해서 33,900엔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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