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지만 토쿠베츠혼


향은 풋풋한 쌀 단내랑 시원할 정도의 알코올 냄새


옥구슬 같은 물 질감을 느끼면 곧 이어서 단맛 약간 피어오르는데


그 강도는 낮아도 마시는 끝까지 유지되고 뒤에 따라오는 깔끔한 알코올의 화함과 억제된 신맛 


16도? 인걸로 아는데 12도 정도의 느낌.. 약한 단맛이랑 알코올의 화함이 적당히 어우러져서 그런걸까 


물 같은 술이라고 하면 딱 떠오를 그런 맛


안주 없이 술 먹는 사람이라 자극적이면 속도가 느려지는데 요건 30분 만에 완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