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하쿠라쿠세이 쥰긴을 한짝을 마셨는데 올해는 
사라의 레귤라 나마즈메 쥰긴이 그에 가까워지나... 5병째 먹는 나마즈메. 알고 마시니까 오마치랑 야마다니시키 특징이 느껴지는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주도가 -8에 가깝다고 알고있는데 청량하고 뭉근한 단맛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향과 산미가 튀지않고 밸런스가좋아서 칭찬하면서 마심. 컨셉 자체가 감산향의 3신기기도하고...

단 사라 에서는 토쿠준보다는 과실향이 더 충실히 느껴지는 쥰긴 계열이 개인적으로 선호하기는 해 애초에 쌀도 다르고

6캔 7400원의 기적 리투아니아 뉴잉 ㄲㄲ
이놈 덕분에 2주간 즐거웠다

역시 아카부, 오마치의 쌉쌀한 벽돌맛과
쥬이시하고 찡한 쌀의 단맛, 희미한 산미가
좋았다. 자기개성 강한 술.  아카부식 오마치는
이런 것이구나

치에비진 쥰마이의 비핫포 우스니고리 나마자케
버전인 <라팡>, 토끼 궁뎅이 사케. 
개봉하다가 펑 터져서 깜짝놀랐는데. 예상했는데도
놀랐다.... 첫날에는 탄산과 오리의 앙금향이 너무 강해서
멜론향을 벗어난 그냥 쌩막걸리같아 불호가 심했는데
반쯤 먹고 다음날 다시 마셔보니 굉장히 안정적인 맛이
나서 결국에는 만족하며 비웠음....

어제마신 코리진 소다, 용인에서 만드는 허벌진
코리안 진답게 인삼계열 향이 강한데, 중독적이고
독특해서 새로운 경험하기 좋았다. 소매가가
9만원이 넘는다는 ..

포그막, 존나 걸쭉하고 시큼한 막걸리. 
식중주로는 절대 먹지마세요 ㅋㅋ

도부로쿠보다 더 개성있다이건 ㅅㅂㅋㅋ

외도, 인천맥주의 무슨 몽유병 IPA
괜찮게 묵어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