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네이버웹툰만 주로 보는 독자들이라면.

나야 베르세르크, 금요일도 정주행했고 어느정도 고어,난도질,기괴함엔

나름 내성이 있는데

오늘 짤은 계속 뇌리에 떠오른다

난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늦게까지 맞벌이하시고 할머님이 키워주셔서

광남이랑 득개가 할매랑 투닥투닥살때 흐뭇해했고

할매가 시즌1때 혼자 거울속으로 들어가서 피눈물 흘리며 망화될때

광남이한테 감정이입해서 존나 처울뻔했다

할매란 캐릭터는 힘든 고등학교생활때 날버티게 해준 헬퍼라는 작품의 몇안남은 상징과도 같은 존재인데

한컷만에 머리다뽑히고 침줄줄 흘리고 기괴하게 웃으면서

안녕 광남아? 이지랄하는데

진짜 기분이 너무더럽다못해 역겹고 작가새끼존나 패죽이고싶다

씨발개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