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스토리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하는데 이건 미호요 종특이라 어쩔수 없는거 같음 ㅋㅋㅋ
스타레일 뿐만 아니고 미호요 게임이 전부 다 그럼
얘네들은 그냥 요리로 치면 요리를 완성해서 주는게 아니고
재료만 조리해서 주고 직접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먹어야됨 ㅋㅋㅋ
그리고 그 재료도 조리해놓고 바로 주는게 아니고,
핵심 재료만 식탁에 가져다 주고 나머지 재료는 무슨 식탁 밑에, 의자 뒤에, 화장실 세면대 위에 흩뿌려서 숨겨둠 ㅋㅋㅋㅋㅋ
그래서 식당에 온 사람이 그걸 다 찾아서 모아서 먹어야 맛이 제대로 남 ㅋㅋ
그런데 핵심 재료만 먹어도 맛이 있는 편이긴 한데,
주변 사람들이 "야, 이거는 이거랑 이거 같이 먹어야 맛있어." 하니까 나머지 서브 재료를 직접 찾아야 한다는 말에 거부감 들어서
아, 어차피 내가 스토리 봐도 잘 모르겠지 하면서 스토리를 제대로 보지도 않게 되는(스킵) 경향도 있음
그런데 미호요는 왜 불편하게 스토리를 이따구로 내는가?
내 생각엔 미호요는 그냥 유저들이 스토리 속의 떡밥을 화재로 서로 정보를 분석하고, 공유하고 하는 행위들을 좋아하는거 같음.
나도 예전에는 붕괴3rd할때는 그런게 좋아서 공식만화 다 보고, 비주얼 노벨도 찾아보고 하고, 스토리 보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인터넷에 다른 사람들 의견 찾아보고, 분석해보고 그런 재미가 있었음.
그런데 스타레일을 밀고 있는 요즘에는 일이 바빠서 여가시간이 예전만큼 길지 않고 체력이 딸려서 도저히 못하겠더라 ㅋㅋㅋ
그냥 딱 게임 내 스토리에서 모든게 풀리고, 이해가 되는 스토리가 더 받아들이긴 편한듯.
그래도 확실히 호요버스식 스토리가 씹을 거리가 많다고 하면 될려나, 뭔가 더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나는 선호하는 편이긴 함.
오히려 요즘같이 고구마를 1도 못참는 시대에 안맞는 방식인데, 이걸 아직까지 계속 밀고 나가면서 망하지 않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ㅋㅋ
과연 앞으로 나올 젠존젠에는 이런 요소를 계속 유지를 할 것인가? 궁금하네 ㅋㅋㅋ
불친절하고 불편한 방식이지만 잘 뽑으면 고점이 하늘을 뚫음
ㅇㅇ 중요한건 각자 자기 입맛에 맞는거 먹으면 됨 ㅋㅋ
붕괴 시리즈는 걍 고유명사보다 ㅈ같은 은유법을 대사로 남발하는 게 짜증남 이게 중요할 때나 가끔 써먹어야 맛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