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백제본기의 온조 조 사료(줄여 '온조본기'라 하자!)에서 백제의 동쪽에 낙랑이 있다는 소리는
백제의 북쪽에 말갈
백제의 동쪽에 낙랑이 있다는 온조본기 사료의 이상한 문구는
서기 8세기 발해말갈과 이웃하던 신라인의 시공간적 감각이 반영된거같다.
위례성이 한수 남쪽에 있고 서쪽으론 큰 바다가 있다는데
그러면 그 백제 동쪽에 낙랑이 있으면 낙랑군이 강원도에라도 있단말이냐?
이에 대해 삼국유사 저자 일연은 주석으로 이건 낙랑군 속현인듯 이라고 주석 달았다.
그리고..., 북쪽에 말갈? 그러면 철원에 말갈족이 내려와있었다고?
학계에선 이 말갈이 동예라고 해석하지만 그게 맞다 쳐도
뭔가..., 그야말로 온조본기 사료가 서기 8세기 쯤에 쓰였다는 하대 신라의 백제계 사관이 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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