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환경은 유복하게 잘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범어동 자가 있으시고요.

전 부모님 지원 아래 인서울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능력이 부족해 그래도 경북대에 진학해 졸업하고 제대하고

다닐만한 회사에 취직해서 나름 괜찮은 대우받고 살고 있었습니다..

취직 하는게 너무 어려웠네요.. 하루에 알바 세탕 뛰고 4시간자고

1년을 그렇게 살다 취직에 성공하고 돈을 모으고

3년전엔 부모님의 지원덕에

지금 와이프와 결혼식도 꽤나 성대하게 하고

섬나라(일본은 아니에요..)에서 일주일 신혼여행도 다녀오고

그렇게 와이프랑은 오순도순 14평 빌라에서 살다가

지금 두살배기 아들을 낳고 작년에 황금동 신축 아파트에

청약이 되어 이제 입주를 앞뒀네요.. 입주 할 때 돈 한번 제대로

쓰고 오래 살자고 여러 옵션 추가하고 거기에 부족해

입주시즌에 크게는 아니고 디자인과 색감, 욕실 인테리어도

예정되어있네요... 비록 제 어릴 적 꿈은 서울에서 남부럽지 않은

부자가 되어 명품치레를 하고 스포츠카를 끌고 다니는 것 이었지만

소박한 삶도 힘든걸 많이 느꼈어요.. 현실은 산타페 2023년형에 

절반만이 내것인 24평짜리 아파트를 이제 가지지만, 너무 행복해서

글 좀 끄적여 봤어요.. 죄송합니다 갑자기 어처구니 없이 이런 글 싸질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