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님이 달서구에 계셔서 명절이나 제사때마다 월성동에 있는 아파트단지 가곤 했는데 연식 오래된 건물들이 즐비하고 심지어 시내버스도 90년대에나 볼법한 시내버스가 한 2010년대 초반까지는 보였던걸로 기억함.

시내버스 후면에 있는 형광등 버스 번호판만 봐도 이런 90년대~2000년대 초반에서나 볼법한 시내버스가 2010년대에 아직도 돌아다닌다고? 하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음.


게다가 대구에 지하철 스크린도어 생긴것도 2010년대 후반에서야 전부 설치됐었고...


이미 어릴 때 부터 대구는 시간이 멈춘 대도시 이미지 느낌이 쎘음.


재래시장가면 뭔가 노란 백열전구가 가득한 야시장 이미지가 지금도 기억에 남고..


이런 영향 때문인지 시민구장이 스마트폰, 유튜브 다 멀쩡히 돌아가던 2015년까지 돌아갔던게 아닌가 싶음 ㅋㅋㅋ


지금도 대구 재래시장 이런데 가면 이 팀 감독이 선동열, 4번타자가 최형우, 유격수가 박진만 뛰고 있는 2000년대로 돌아간것만 같은 기분 엄청 느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