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을 보니 이미 지나간 떡밥이긴 하지만, GPS 와 같은 위성 기반 위치 정위 체계를 사용하는 여러 전자장치를 사용하면 전시나 유사시 해당 단말기의 위치가 따여서 부적절한 위기상황에 노출될 수 있다 라는 썰을 주장을 보았는데,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이나 중국산 폰 처럼 전자는 국내 사법기관의 요청을 대응하기 위한 몇몇 조치가 되어있다던가 후자는 백도어가 대놓고 있다던가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보통 GPS 들어간 제품들에 대해 사용자가 모르도록 GPS 를 활성화 한 뒤 정보를 외부 수신처로 보내기는 이론적으로 불가능 한데,
어떻게 찾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것임.
되게 간단함. 전자장치는 전파를 쓰지 않는 제품이라 하더라도 내부에서 작동을 위한 "클럭" 이라는 게 있고, 다양한 디지털 회로의 클럭에 따라 미세하게나마 해당 클럭 주파수의 전파가 외부로 누출되기 때문임. 그리고 이러한 전파의 특성을 사용해서 '어떤 제품이' '어느 방향 에' '어느 거리로' 있는 지 알 수 있는것임.
본격 군용레벨로 가면
요런 군용 수동레이더 등이 있음.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고정국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음.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은 레이더사이트에서 저런 비슷한 걸 본 적이 있을껀데, 메인 레이더의 사이드로브를 제거하는 사이드로브 캔슬러도 있지만, 저런 수동레이더도 여럿 구성되어있는 경우가 많음.
귀찮으면 등산 안하고 구글어스만 깨작거려도 바로 나옴. 세상 웬만한 나라의 레이더사이트 위치는 한국인의 개인정보처럼 공공재인 경우가 많거든...
그리고 한국 한정 군용보다 많이 굴러다니는
공포의 스타-렉스
이 스타렉스들은 매우 높은 감도로 작동하는 전파수신기와 시그니처 탐색 도구가 있어서 어떤 통신특성이나 작동특성이 있는 전자장치가 어디에 있는지 손쉽게 알 수 있고, 여러 스타렉스들이 합쳐지면 삼각측량으로 위치까지 찍어낼 수 있음. 전파 세기가 강할 경우 1대만으로도 위치 특정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론 최소 3대가 필요함. 전기전파 다루는 업계에서 공포의 존재.
마지막으로 개인 레벨에서.
요즘 이런 분야로 매우 좋은 도구가 나와서 소개함.
크라켄SDR 이라 부르는 도구임.
위에 보이는 군용장비나 스타렉스 안에 들어있는 장비를 원리만 똑같이 소형으로 만들었다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함.
당연히, 원리가 원리인만큼 측량을 할 수 있도록 안테나를 순서대로 배치하고 본체에 연결해야 하는데,
이렇게만 하고 조그마한 컴퓨터 같이 넣어서 돌리면 전파를 손쉽게, 방향까지도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음.
단순히 측정 정보만 뽑아봐도, R/S 근무자들이라면 "어?" 할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본격적인 형태의 결과가 나옴.
물론 초보자가 이것만 보고 '음~ 비행기가 어디서 어디로 지나가고 있군' 이런 건 무리수에 가깝고
우리가 원하는 건 특정 전파의 발신지를 찾아내는 건데, 그것도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음.
특정 전파특성(시그니처)를 입력하면, 해당 특성의 전파가 날아오는 방향, 강도를 측정해주는데, 이걸 통해서 전파 발신지 주변을 살짝 돌아다니면
이렇게 위치가 찍히는거임.
완전 전파감시 스타렉스랑 똑같음.
당연하지만 스타렉스들이 여러 대 합쳐져서 위치를 특정하는 것 처럼, 얘들도 여러대를 묶어서 한번에 위치를 찍어낼 수 있음.
그러니까 GPS니 뭐니 그게 공격자측에 전송되니 이걸 걱정하는 것 보단, 전파수발신 기능이 없는 기계들이 이렇게 추적될 수 있는 걸 먼저 걱정하는게 좋을것이야.
배워갑니다
와 ㅋㅋ 지하실이나 아파트 몰래 존버가능해도 걸릴수도있겠네 저런걸로 보이스피싱범도 잡고그러겠구만
지하실 존버는 보통 외부로 누설되는 전파 강도가 -160dB 이렇게 되어서 감지하기 힘들지만, 아파트 존버면 인버터를 켜거나 비디오 캠코더 등을 켜거나 하는 경우에 충분히 감지할 수 있지.
우크라이나전쟁에서 특히 부각된게 전쟁중 휴대폰 사용은 이전의 담뱃불과 비슷한 느낌이라더라 - dc App
정답. 아무리 무선 통신 기능을 꺼도, 내부에 CPU 가 돌아가는 이상 미세한 전자기파는 나올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이전에 EMCON 관련 자료를 공유하면서 유사시엔 이런이런 부분도 신경써야한다 했지만 비추폭탄 엄청 터짐. ㅋ
기기의 EMI노이즈를 찾는거라 비행기 모드도 의미가 없음 ㅇㅇ 전력제어가 사용되는 손전등 불을 켜는 것만으로도 감지가 가능하다. 물론 도시에는 온갖 EMI노이즈가 산재해 있어서 전자기기가 없는 산이나 평야에서만 실질적인 감지가 가능함
외딴 지역의 지하 엘리베이터 안의 전화기나 기기도 감지가 될 정도의 감도임?
전파레이더 같은데 사거리가 엄청 긴거임?1km 이내?
예를들어 휴대폰 전파가 안터지는 지역의 기기도 감지 가능한가?
예전 장비들은 시그니처를 입력하거나 설정하는 기능 없이 특정 대역 단위로 필터링을 하지만 요즘은 전파의 시그니처가 들어가다 보니 수 많은 EMI노이즈 속에서도 특정한 EMI노이즈를 구분할 수 있음. 개인용 뿐만 아니라 위에 스타렉스 들도 그렇게 해서 KC 전파인증 불합격 할 만한 제품들이 쓰이는 걸 찾아냄. USB 3.0 쉴드불량이라던지.
외딴 지역 의 지하 엘리베이터 안의 기기는 힘듦. 물론 캐바캐가 있어서 엘리베이터의 쉴드 능력이 어떤지 등등 변수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고급 장비들의 측정 감도는 -174dB 정도까지 라고 생각하면 됨.
Usb 쉴드 불량을 1km 거리에서 찾을 정도면 주파수 Quality factor 도 매우 높고 주파수 선택도도 높고EMI 감응력도 매우 높은거네. 음 잘못하면 지하엘베에서도 거리가 200m이내 정도면 감지당할 수 도 있겠다.
RTL-SDR로도 야기안테나만 있으면 500미터 떨어진 보조배터리에서 발생되는 EMI노이즈를 감지 가능함 저런 전문장비는 말할것도없지 요즘은 SMPS의 스위칭 속도가 수백 MHz까지 올라가서 어떤 전자제품을 쓰던 예전보다 더 쉽게 탐지가 가능할듯
야 지랄 말고 "RTL-SDR로도 야기안테나만 있으면 500미터 떨어진 보조배터리에서 발생되는 EMI노이즈를 감지 가능" 레퍼런스 링크 달아봐
내가 탐지 당할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뭔 스텔스모드니 뭐니 하는 ㅂㅅ 있더라 ㅋㅋㅋ - dc App
기종에 따라 다른데 약간 그 경계선(?) 에 있는 장비들은 단순 비행기모드 뿐만 아니라 LPI모드(Low-Probability-of-Intercept)가 들어가는데, CPU작동전압을 낮춘다던지, CPU 작동시 필요한 클럭에 spread spectrum 등을 적용한다던지, 전력관리반도체(PMIC)에 명령하여 내부의 전원 변환회로를 R-PWM 으로 구동한다던지 하는 몇 가지 기법들을 적용해서 방사되는 노이즈를 확 줄일 수도 있음. 그 모드가 어떤건지 까봐야 아는 부분.
39.7// ㅂ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잘이해한건지모르겠는데 라디오도 잡히겠넹?? - dc App
저거 원리자체가 우리가 아는 햄라디오(전파 선택 송수신기) +디지털시그널프로세싱으로 GPU처럼 병렬 처리해서 실시간 전파를 이미지로 그리는 툴 임. 그러니 페러데이 케이지 같은데 사람이 들어가면 100%가까이 못잡음
라디오 수신이 가능한 건지 에 대한 질의인지, 라디오 수신기를 찾는 것 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군용이든 스타렉스 아저씨들 꺼든 민수용 이든 베이스는 소프트웨어로 수신 하드웨어를 구성하여 수신되는 전파를 분석하는 거다 보니, FM / AM 라디오 수신은 당연히 가능하고 라디오 중에서도 IF 라 해서 중간 주파수가 있는 기종들은 중간 주파수가 잡히곤 함. DSP 수신기는 당연히 전파를 내부에서 디지털로 바꾸니까 당연히 잡히겠지?
아 그 우리가 bob에 준비하는 그런 라디오로 재난생황에서 듣고있을때 우리위치 특정하는가에대한질문이야 - dc App
라디오 종류에 따라서 다름. 댓글에서도 보이지만, 라디오는 4가지 종류가 있는데, 1. ) RF -> 베이스밴드 신호(오디오신호) 2. ) RF -> IF -> 베이스밴드 신호(오디오신호) 3. ) RF -> IF -> ADC -> DSP -> DAC -> 베이스밴드 신호(오디오신호) 4. ) RF -> ADC -> DSP -> DAC -> 베이스밴드 신호(오디오신호) 여기서 1번의 라디오는 내부에 동조회로를 제외하면 강한 강전계의 신호를 발생시킬 부품이 없기 때문에 위치를 특정하기 어려움. 그런데 2번부터는 중간주파수라는 걸 사용하고 내부에서 증폭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누설되는 전파의 강도가 상대적으로 올라감. 3번이나 4번방식은 당연히 디지털이라 빼박이고.
오오 답글 고마워!! - dc App
가민이나 순토같은 경우는 당연히 추적될것같은데 지샥부터 시작해서 발광중인 랜턴까지 추적이 되는거임...? 근데 철콘으로 가득찬 도시 속에서도 진짜 레이더로 방향정위가 가능한거야?
그리고 내가 이분야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판문점이나 병영 화장실에 핸드폰, 블루투스 못하도록 재머 설치하는 경우가 있잖아. 그런 형태로 추적을 예방할 수도 있나...?
지샥처럼 외부 방사 에너지가 매우 낮은경우는 어려움. 발광중인 랜턴의 경우 현대식 LED 랜턴이라면 내부에 PWM 컨트롤러가 들어가고 고전류를 다루기에 루프 안테나로 손쉽게 감지 가능. 철콘이 가득한 도시라도 문제 X 이미 한국은 스타-렉스에 장비 실어서 의심지역을 쑤시고 다님. 물론 한국은 전국 광역시에 준비된 전파감시소를 통해 특정 전파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음. 스타-렉스는 의심-확신지역을 정밀하게 찾는 목적이지. 판문점이나 병영화장실의 재머는 "통신을 막기" 위한 목적임. 지금처럼 수신만 하는 장비로 측정하는 경우, 재머의 작동은 외려 나 여기 있소 하고 알리는 꼴이라네.
랜턴 추적 가능함 ㅇㅇ 만약에 추적 안당할려면 전력제어 기능 전혀 없이 온오프만 되는 손전등을 써야됨 밝기조절, 승압, 강압 셋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안됨
그래서 나는 풀톤 mx991 손전등도 하나 가지고 있음 본래 목적은 EMP대비용이지만 존나 재래식이라 EMI탐지도 불가능함 그냥 DC만 흐름 ㅇㅇ
루프안테나로 손쉽게 탐지가능 ㅇㅈㄹ 옘병 ㅋㅋㅋㅋ 역제곱법칙은 뇌에서 깔끔하게 지웠나 그래 램프켜고 옆에 루프안테나 두면 손쉽게 감지 가능하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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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소랑 앙숙관계인 사람에게 당근을 그리라니 호고곡
스타-렉스 한 번 맞아보쉴?
그럼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함? 후레쉬에 은박지 감싸고 씀?
소용없음 전기장 뿐만 아니라 자기장 성분도 차단해야됨 호일로는 변위 전기장만 차단되고 변위 자기장은 차단못함 루프 안테나로 탐지 가능함 풀톤 MX991이나 전력제어 안들어가는 순수 아날로그 손전등을 구비하길 바람. 다이소에도 건전지 들어가고 밝기 조절 없이 온오프만 되는 손전등 파는데 그런 애들도 내부에 전력제어 회로가 없기 때문에 탐지 불가임
좆까고 써라 진짜 의미 좆도 없다
꿀정보 ㄱㅅ
전자기기를 아예 끄고 배터리 분리하면 탐지 됨? 몰라서 물어봄
클럭을 발생시키는 전원 소스가 없으니 당연히 탐지 안됨 일부 캐패시터가 들어가는 전자기기는 내부 잔류전원때문에 일정시간 감지될수 있는데 전자렌지에 넣어버리면됨
리빙포인트) 할수있다지 잘된다가 아님 로또1등 연속으로 100번하고 주식 1주 10원에 사자마자 1주당 10만원으로 올라서 조만장자 되는것도 가능은하지만 사실상 할수없는것처럼 생붕이들은 걍 걱정하지말고 늘 하던대로 GPS역따잇! 이나 걱정하면됨
저게 말 그대로 잘됐으면 레이더 왜쓰노? 비행기 기장 손목시계로 추적하면되지 해양에서 전파방사통제 왜하노 조명안정기나 내부콘솔 추적하면되지
우러전에서 드론 왜굴리냐 방탐차 돌리면 병사 위치 하나하나 추적가능할건데 진짜 최적의 조건에서 초초근거리에서 되는걸 뭔 만능인것마냥 적어놨노ㅋㅋㅋ
아니 ㄹㅇ emi 잡는거 장치 옆에두고 하는건데 얘 뭔소리하는거냐? 뭔 개인용 sdr 장비로 433mhz 대역 잡는거 그림 붙여놓고 글은 뭔 emi가 저렇게 보인다는것처럼 써놨네
크라켄sdr도 보니까 걍 sdr인데? 통신 신호로 위치추적이야 되는게 맞는데 emi 로 포지셔닝을 개인용 sdr로 한다고? 전파잡는 스티렉스도 통신 신호 잡는거지 뭔 얘들이 emi노이즈를 잡어 ㄹㅇ 뭔 뚱딴지 같은 음모론을 존나 당연하게 써놔서 시발 검색해봤네. 헛소리로 사람 현혹하지 말고 emi로 포지셔닝 성공한거 논문 레퍼런스 내놔 시발놈아
ㅗㅜㅑ - dc App
ㅇㅈ 교회 무선마이크때문에 kt lte주파수 침범한 스퓨리어스 잡는것도 차 5대 가지고 거의 3일을 돌아다니면서 잡았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