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 "이런 미친놈들은 처음 봅니다. 그게 대한민국 수장이니..."
간혹 살다가 보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자기 자신의 상식 및 한계와 계산 범위를 한참 벗어나는 상대방이 있는데
이준석 & 유승민 2명 그리고 좀 더 확장하면 그 계파 전체에게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마도 그런 인물일 듯.
그래서 개인적으론 이준석 전 대표의 저 말과 그 심정이 충분히 짐작이 되고 이해도 가능하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 【전 정권 문재인 그 새끼가 싸질러 놓은 똥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칼을 빼지도 않았는데】
아직 윤석열한테 【제대로 당해보지도 않고서 벌써부터 '이런 놈 처음본다, 미친놈...' 운운하는 약해빠진 소리나 하고 자빠진 꼴】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와 집권여당은 물론이고 검찰 전체를 상대로 싸워서 대한민국 수장 자리까지 올라간 인물인 걸 벌써 잊어버린 모양?)
계속 뒤에 숨어서 이준석이란 아바타를 조종하고 있는 유승민은 논외로 치더라도
이준석 경우는 당 대표 직전까지가 인생 최대의 피크가 아니었나 생각이 됨.
그런데 문제는 당 대표가 된 후 좀 더 큰 조직의 리더로서 품격과 포용력을 갖춘 리더쉽을 지지층에 어필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했었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행동하는 바람에 모든게 다 꼬인게 아닌가 싶음.
이준석 입장에서도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볼 때 그 부분이 아마도 평생의 한으로 영훤히 남을 것으로 생각함.
(하지만 쉽게 찾아오지 않는 행운의 찬스 때 너무 짧은 생각과 큰 오판으로 엎질러진 물이라 이젠 뭘 어떻게 하더라도 다시 돌이킬 수는 없을 것임)
일각에선 아직도 '이준석이 제대로 반성하고 변화한 모습으로 돌아온 탕자가 되길 기다리고 있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준석이 지금까지 보여준 성품이나 그릇을 볼 때 아마 그런 일도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므로 만회조차 하기도 힘들 것으로 봄.
결과적으로 이준석은 이대로 성장통을 이겨내지 못해서 삐뚤어진 그대로 그냥 지금 모습대로 끝날 것으로 보임.
이준석과 같은 재능도 있고 잠재력과 장래성도 있었던 인물이 더 큰 인물로 성장하기 위해선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롤 모델과 그에 적합한 주변 인물들이 함께 필요한데
이준석 개인의 입장에선 그 롤 모델이 '아빠 친구 찬스' 유승민 따위였다는 사실이 비극이었을 뿐이다.
솔직히 이제 유승민은 이준석한테는 짐짝에 불과한데 아직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고 버리지 않는 걸 보면
실제로 이준석은 그 멘탈도 더 큰 인물이 되기엔 너무 약해빠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이재명 정도 급의 거물 정치인만 됐어도 아마 유승민 같은 쓸모가 없어진 인간은 진작에 손절하고 버린 후 앞으로 전진하고 도약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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