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 경찰은 교수가 범인이라는 생각 자체를 못해서
이 부분에 대해 깊이 조사하지 않았음

2. 사건 발생 3일전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은 우연히 일어난게 아니라
실종자의 소지품에 자신의 어떤 치부가 담겨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이 사건의 진짜 범인이 심부름센터에서 돈주고 사람을 사서 저지른 고의 범죄임
즉, 경제적 여유가 있으며, 평소 실종자와 가깝게 지내는 정도는 아닌 친밀도를 가진 자

3. 평소 할말은 하는 성격의 실종자가 실종당일 호프집에서 성추행을 당했는데 말을 못하고 오히려 먼저 자리를 박차고 집으로 향할 정도로 실종자보다 권력면에서 상위에 있던 자

4. 실종자는 감쪽같이 사라졌는데 이는 차량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한 것으로, 차량을 소지한 자

5. 실종자의 대학수첩이 실종 이후 갑자기 학교 대학원실에서 발견됨. 이는 실종자와 같은 학과이며, 소속 학과전체에 지배력이 있는 자

6. 유력용의자 몇명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상태에서 용의선상에서 처음부터 배제되어 자유롭게 증거인멸을 할 수 있었던 자

7. 실종자의 원룸에 접근해 전문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를 삭제할 정도로 컴퓨터에 해박한 자

이 같은 사실들을 종합해보면 결론은 교수가 범인 맞다

당시 실종자는 학과 교수의 중학생 딸의 과외를 담당했다고 하는데, 여기서부터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났고, 실종자는 이것을 자신의 다이어리나 휴대폰에 기록 혹은 저장/보관을 하고 있었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경고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범인은 불안감에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을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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