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에 개념글 개구리소년 버니어캘리퍼스 개소리 작성자임.
■ 본인은 그냥 대구사는 영포티이고 개구리소년 또래라서 어릴적부터 많이 접했고 많은 관심이 있었음.
- 시청한 미디어 목록
1. 그알 문성근 시절 개구리소년 회차 (몇회 인지 기억 안나는데 볼기회가 없다가 작년 여름 납량특집으로 1회부터 스트리밍한거 시청함)
2. 그알 234회 (개구리소년 유골 발견 후 회차, 2002년)
3. 그알 800회 특집 (대한민국 3대미스터리 개구리소년편 아마 2011년임)
4. 김가원 교수의 아이들은 산에 가지 않았다. (책인데 김종식군 아버지가 범인이라는 교수의 주장을 쓴 책)
5. pd수첩 (버니어캘리퍼스 주장 이후에 나온 회차)
6. 영화 아이들은 산에가지 않았다.
7. 공개수배사건25시 개구리소년편 (이거는 옛날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 시절에 봤다. 언제인지 기억안남)
8. 이밖에 여러 인터넷글
■ 여러 가설중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것 (개인적생각임. 간략하게 서술하겠음)
1. 군부대 관련 및 총기사고
실종당일이 선거일 휴무라서 군의 행사가 없었고 사격은 더더욱 없었음. 아무도 총소리를 듣지 못했음.
안그래도 민가에 인접한 군부대라서 민간인들 눈치가 보이는데 더더욱 이런 사건에 연루될 명분이 없음.
2. 동네 일진설
버니어캘리퍼스라고 주장한 사람의 주장과 같은데, 본드 분 일진들이 환각으로 인하여 살해했다는 주장.
여러명이서 동시에 아이 5명을 죽이는 사건은 전무후무하며 더더욱 본드 환각상태라면 뒷처리가 불가능하며
공범이서 입을 다무는 일도 쉽지 않음. 두개골에 난 상처는 버니어캘리퍼스로 구현이 어려우며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와의 거리도 도보로 40분 이상 걸렸음. 휴일에 굳이 산에 와서 그런짓을? 납득이 어려움.
3. 부모가 범인.
개구리소년 사건은 특징이 있음. 아무 증거도 없어서 범인을 아무나 정해놓고 끼워 맞추면 모든게 맞아 들어감.
존나 신기함. 김가원 교수의 책을 읽어봤는데 사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추리 했다지만
선 넘었음ㅋㅋㅋ 결정적으로 살해동기가 없음.
4. 국가개입 및 무장공비
무장공비의 임무는 첩보 및 은신, 침투 등 은밀하게 진행됨. 영화에서 보는 칼로 목따고 젓가락으로 심장 관통하는
그런 공비들은 실제로 없음. 50사단 첩보가 목적이라면 충분히 시끄러운 아이들 눈에 띌 공비들이 아니며,
설령 마주친다 한들 속일 수 있는 훈련을 받았음. 신분이 노출되거나 사건을 만들어서 수사망이 좁혀오는 바보짓 할 가능성이 없음.
국가개입도 터무니 없는게 선거철에 굳이 민심이 악화하는 그런 사건을 만드는게 정부입장에선 투표에 굉장히 불리하며
그간 정부에서 조진 사람들은 일명 운동권 학생이나 노동자, 정치 배신자 였기때문에 무고한 아이들을 희생시켰을 확률이 없음.
5. 저체온사
뒤진다 진짜
■ 그러면 범인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자면
1. 서대구공단의 근로자
2. 와룡산 일대의 과수원, 비닐하우스 노동자
- 밑에 큰 네모가 성서초등학교.
- 이마트 부근에 아이들이 살았던것 같다.
- 위에 작은 네모는 시신발견지점 (실제로 가봤는데 어딘지 못찾겠더라. 근데 여러 미디어에서 유추한 결과 저기임)
- 옆에 큰 테두리는 서대구 공단.
- 자주색 선은 아이들이 이동했을 것 같은 동선인데 아마 별표친곳 부근에서 놀다가 시신 발견지 쪽으로 넘어간듯,
- 넘어가면서 연못이나 사격장 부근을 지나는데 오래되서 찾기어려움.
- 대략 자주색선을 따라 이동하면 1시간이상 걸림.
1. 서대구공단의 노동자.
- 선거당일이라서 휴무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
- 기숙사에 살아서 시간도 많고 범행을 하고 뒷처리해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듯.
- 전과가 분명있고 의외로 조용한 사람이었을수도
- 뭔가 아이들을 조우하며 분노가 표출됐을 가능성이 많고
- 포장 및 창고 일을 하면서 매듭에 능숙했을거고 완력이나 물건 옮기는것도 쉬운사람.
- 다만 왜 흉기를 산에 들고 갔냐? 에 대해서는 미스테리. 그알의 피셜처럼 계획성 우발성 동시에 가졌을수도 있고
싸이코패스일 수도 있음.
- 사람 성향자체를 사실 나도 잘 모르겠는데.. 보통 살인사건 일어나면 원한에 의한 주변 인물이나 우발적인 살인일 경우
주변 환경에 따라 수사를 시작하는데
- 개구리소년은 처음부터 실종이었고 애들이 없어진 동네나 학교 부근에서 탐문을 했을뿐 시신 발견장소는 실종당시에 몰랐으니
당연히 서대구공단까지 수사망을 좁히진 못했을 것이다. 기껏해야 동네 전과자 부랑자 정도 조사했을듯.
- 그알 외국교수 말대로 범인은 엄청 빨리 시신이 발견될줄 알고 존나 쫄아있는데 너무 발견이 안되서 그간 직장을 옮기거나
다른지역으로 도망갔을 확률이 많음.
- 만약 시신발견을 빠른 시일내에 했더라면 서대구공단 공장중에 선거당일 휴무한 공장 중에 기숙사 있는 공장들만
추려내서 탐문하거나 공단에 협조구해서 전과자부터 탐문했더라면 빨리 범인을 발견했을수도 있음 ㅠㅠ
2. 와룡산 일대의 과수원, 비닐하우스 노동자
- 선거당일이지만 농사일 특성상 쉬지 않았을것.
- 3월말 봄철이라서 바쁜시즌. 사건현장 주변에 분명 있었을것으로 보임.
- 누구보다 사건현장 지리나 환경에 익숙하고 과일이나 박스포장으로 힘도 좋고 매듭도 잘만들 직업군.
- 경찰이 분명 탐문수사를 왔었으나 특유의 현지인 느낌으로 모면하거나 도움주는척하며 회피를 했을 가능성도 있음.
- 사건현장 가까이 항상 존재했음으로 수색작업을 미리 알아서 도망가거나 틈틈히 매장을 완벽하게 만들면서 시신을 발견못하게
하는것도 용이함.
- 의외로 무사하게 넘어가서 나중엔 자기도 잊고 농사일 접고 다른지역으로 가거나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보상을 받고 떠났을수도 있다.
- 매장할떄 땅을 파야하는데 삽이나 곡괭이도 당연히 아이템박스에 있는 직업군.
■ 위 두 직업군이 내가 생각하는 범인임.
■ 그러면 범행도구는 무엇이냐?
- 과수원, 밭일하는데 꼭 필요하다.
- 용접망치보다 산에 있는게 더 자연스러움
- 그립감이 좋아서 두개골에 있는 상처를 모두 시현가능함.
- 그알이 예측한 용접망치와 비슷한 모양인데 사실 용접망치들고 산에 가는게 좀 접점 찾기가 어려웠음.
- 근데 찾아보니 제일 비슷한게 산악용 망치더라. 이거라면 산에 있는게 자연스러움
- 그렇다고 와룡산이 해발300따리인데 저걸들고 가겠냐? 라는 반문이있는데
- 옛날에 맥가이버칼 아재들 전부 허리춤에 차고 다니듯이 가방에 한개쯤 넣어다닐만? 하지않나.. 라고 우겨봄 ㅋㅋㅋ
■ 글을 마치며
실종으로 처리되면서 시간을 많이 허비했고 전국민적인 홍보로 인해
거짓제보가 넘쳐나고 사공이 많아지면서 골든타임이 지나갔음.
그알 문성근 개구리소년편 보면 성서초등학교애들 인터뷰나오는데
딱들어봐도 거짓제보와 인터뷰가 많았고 (관심이 고픈 나이대, 그런 시대여서..)
과학수사가 초기라서 탐문과 멘땅에 헤딩식 수색만 했었음.
유골 발견후에도 저체온 개소리만 하고..
수도권보다는 아무래도 지방경찰들의 의식개선이나 수사방법이 구시대적이지 않았나 싶다.
나에게 타임머신이 있다면 첫번째는 비트코인 구매이고
나에게 두번째는 개구리소년사건 범인을 알아내는 것임.
어릴때 붙어있던 전단지들 보면서 가슴이 아팠음. 범인 잡는데 경찰 민간인 따로있나. 누구든 관심가지고 잡으면 좋은거지.
영원히 미제사건이 될수도 있는데 더 늦기전에 글로 남겼다.
한가지 추가 안한게 뭐냐하면 과수원 노동자랑은 단순 시비가 붙었을 확률이 많음. 밭ㅇ
너 이거 아주 추리 잘했는데 그사건 범인의 직업이 니가 말한 직업에 근접할수는 있어 일단 범인은 와룡산 일대에서 이미 그사건 전에 살인사건이 2건이 있었거든? 아마 1년 정도의 주기로 일어났을거야 개구리소년 사건이 일어난 위치와 아주 근접한 곳에서 일어났는데 난 그사건의 살인자가 개구리소년 살인자와 동일인물이라 확신한다
즉 연쇄살인범이라는거야 절대 초범이 아이들 5명을 한번에 못죽여 근데 그전에 일어났었던 살인사건의 피해자들은 다 성인이었다는 점이 개구리소년 사건과는 다른점이지 개구리소년 사건이 일어난 해 이전으로 그지역일대 살인사건을 검색해봐 그럼 놀랍게도 와룡산 일대로 공통점이 나와
정보 ㄱㅅ 옛날 영남일보 기사좀 뒤져봐야겠네
연쇄살인은.신박하네 - dc App
잘 읽었음 범인은 감춰야 할 비밀이 들켜서 살해한거 아닐까 생각함
그런데 만약 1-2명까진 사망해도 나머지 3-4명이 각각 다른 방향으로 도망가던지만 해도 다 잡아서 살해하기가 어려울텐데 어떻개 5명 모두 살해했을까. 혹시 범인은 1명은 아니고 최소 2-3명은 되너냐하지 않을까 생각 - dc App
한 명 죽고 나서 공포감에 질려서 못 움직였을 수도 있지.
너냐?? 니가 그 좆같은 교수 씨발새끼냐??
성범죄 가능성은 없냐?
나도 동의함. - dc App
당일 사격훈련 없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