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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연쇄 살인사건 현장들을 봤는데 


강남에 있는 여기 이 집(2009년 스트릿뷰 기준)만 없어지고 새 건물 들어섰더라 


다른 집들은 그때 상태 거의 그대로인 것 같아서 안 올릴게


공통점은 큰 교회나 성당과 가까운 곳이라고 함


강북의 두 곳은 2009년 스트릿뷰와 2025년 비교해보니 변한 게 거의 없더라

그중 한 집은 친한 친구가 2020년까지 살던 집이랑 너무너무너무 가까움 

걔네 집 몇 번 놀러갔는데 ㄷㄷ

친구도 전혀 몰랐대(2009년경에 그집으로 이사간 건데 아무도 말을 안해줬다고)

사건 일어난 집 지나갈 때도 집이 어두운 색상이라 올드하다고만 생각했다함 (나는 모르고 지나친 듯)

친구네 집도 좀 음침하긴 했어 

여름 대낮에 갔을 때도 어두침침한 느낌이었음 

마당 꽤 넓고 괜찮은 집을 싸게 샀다고 좋아했지

고궁도 공원도 병원도 가깝고 광화문 직장도 가깝다고 좋아했던 거 기억나

그런데 갈수록 친구 본인과 가족들 건강 나빠지고 불면증 시달리다 팔고 나온 것임 

안 팔려서 한참 고생하다가 외국인한테 팔고 나왔다고 함


나도 인명사고 난 집인 거 모르고 살다가 이사나오고 나서 안 적이 있는데 살 때 가위 자주 눌렸거든 

그런 거 보면 풍수나 집터라는 것도 미신만은 아닌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