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


6월 8일 숙소에 도착했고(아마 현장결제 했을 듯함)


숙소에서 한숨 자고 6월 9일 새벽 4시나 그 쯤에 일출 보기 위해 해변가쪽에 갔다가 불의의 사고로 실족사한 것 같음.(일출 보는 것 외에는 그 섬에서 할 것이 마땅히 없음)




숙소 주인은 세준군이 체크아웃을 안 하니깐 분명 뭔가 사건이 있겠구나 의심은 했겠지만 당시 숙소에 세준군 한명밖에 안 묵었거나 세준군이 체크인하는 것을 아무도 보지 못 했다면 


자신이 경찰조사 받는 것도 그렇고 숙소에서 사건 터졌다하면 평판도 안 좋아지니 처음에는 나쁜 의도 없이 세준군의 짐을 몰래 치우고 경찰이 실종관련해서 물어봤을 때 숙소예약한


사람 없다고 둘러댔을 가능성이 높음.




이후 사건이 잠잠해지고 아무도 관심 안 가지니깐 


그대로 조용히 묻어버리자는 쪽으로 간 것 같음.




그알팀이나 경찰이 숙소에 대해서 조사했을 것인데 숙소주인이


다 진실을 이야기했다고 단정할 수도 없는 것이니깐.




세준군은 우산이나 핸드폰만 들고 일출 구경하러 갔을 것이고


바다에 휩쓸려 흔적 없이 실종되었다고 보는 것이


가장 유력한 가설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