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둘 결혼한게 2016년

둘이 초등학교 동창, 동네 친구 무리이긴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쭉 연애 해왔다는 언급이 따로 없는거 보면 성인 되서 어울리면서 자연스레 만나게 된 듯?


근데 둘 현재 나이를 보면 (만나이인지 모르겠는데 방송에선 37세 동갑내기라고 나옴) 속도위반도 아닌데 굉장히 어린 나이에 결혼한것임을 알 수 있음 


아마 남자가 직업군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집은 제공되고 하니 그럼 여자가 기본급만 벌어와도 둘이 맞벌이하면 어찌저찌 아끼면서 가정 꾸리고 잘 살 수 있겠다 싶어서 결혼 진행한걸로 보임


그런데 결혼 1년 차에 강아지 입양, 

한마리까진 이해했겠지 남편이 워낙 훈련이라던지 지역 이동 잦은 직업 탓에 와이프 외로워하지 말라고 한마리 정도는 서로 동의했을거임 


근데 2년 차에 한마리 더 입양 

솔직히 그렇게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강아지 1마리도 난 사치라고 보는데 두마리부턴 본인 욕심 및 능지 이슈라고 봄 여자 애정결핍 문제도 심했을거라 봄 


그래도 뭐 서로 따로 사치하는 성향은 아닌거 같으니 잘 키우며 지냈겠지


그러다 시발점이 된게 유산 문제 및 아내의 실직이었을거임 

평생을 뚱..으로 산 여자인데 무언가 진득하게 노력해본적도 없거니와 더군다나 편히 쉴 집도 있고 남편이 알아서 돈도 벌어오네? 그대로 무기력하게 뻗어버린거임


남자 입장에선 본인 기준에선 한참 연하라던지 뛰어난 외모나 몸매에 끌려 결혼한 반려자도 아닌데 

같이 으쌰으쌰 헤쳐나가긴 커녕 본인한테 기생하기 시작하니 그렇게 크지 않은 수입이 밑 빠진 독 수준 되어버리고 그렇다고 자기관리를 하나 그런것도 아님 

진짜 말 그대로 결혼지옥 되버린거

이제 직업군인 외벌이 수입으론 감당이 안되니 결국 전역 후 배송 관련 쪽으로 전직 택한게 아닐까 추측 (이건 앞뒤 관계를 모르겠음 와이프가 저렇게 되고 나서 전역을 택한건지, 아니면 원래 계획된건지)


본래 회피 성향 있던 남자는 지인이나 가족들한테 속 깊은 얘기 털어놓지도 못하고 유일한 탈출구가 음주였을텐데 결국 폭력성향까지 보이게 된 것임 

참다참다 이혼 이야기도 꺼내봤으나 그마저도 실패하고 회피 성향 강한 남자는 에라 모르겠다 그냥 될대로 되라식으로 방치


그래도 본인은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전역 후 살 길 찾아야 하니 배달 일이라도 성실하게 함 결혼생활에 대한 책임감은 져버렸을지 언정 본인 앞길은 그래도 책임감 있게 헤쳐나가려고 했던 걸로 보인다 


반면 여자는 위 언급했다시피 직장 괴롭힘 하나로 백수행, 한 번의 교통사고로 아 나 더이상 운전 못해 시전


솔직히 뚱뚱한 사람들 특히 뚱녀들 특유의 예민함+피해의식+과대망상 심한거 알잖아?


물론 남편 100% 잘못 없고, 여자 행동이 무조건 잘못됐다 옹호하는 건 아닌데 

나는 솔직히 1차적으로 친정에서 조금 더 관심을 보였거나, 더 나아가서 어렸을 때부터 자기 관리 시키거나 무언가 노력해서 얻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줬으면 이 사단까지 안갔을거라고 봐 


남편이 와이프 공황장애, 무기력증이라고 하니까 그러려니 방치한것도 사실 어렸을때 이미 그런 우울증 징조가 있었고 친정 가족들도 겪었으니까 남편한테 그냥 유기한거지 

만약 정상적으로 잘 자라온 자녀가 대뜸 남편한테 공황장애래요 소식 들으면 당장 발작하면서 집부터 찾아가서 안아주고 경과 지켜보는게 참부모의 행동이라고 봐


그냥 남자고 여자고 둘 다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