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부사관 김도훈인가
자기 아내를 패혈증으로 죽게 만든 사람
이 사건을 이제서야 봤는데
ㄹㅇ 충격의 연속이고
괜히 봤다 싶을 정도로 한동안 트라우마가 생길듯
사건은 벌어졌으니 거기에 대해선 왈가왈부할게 없지만
그냥 과정과 이유가 전혀 이해가 안됨
남자가 여자를 죽게할 목적이었다면
진작에 죽였을텐데
초등학교 동창일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고
결혼한지도 10년정도 된 사이인데
인생의 30년 정도를 서로 잘 지내다가
갑자기 최근 들어서 뭔가 상황이 급변해서
싸늘하게 죽게 만들었다는 이 전개 자체가 이해가 안됨
남자쪽은 시종일관 아무것도 몰랐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으니...
그리고 여자도 마찬가지
이게 방송을 보면
3,4개월 전부터 증상이 있었을거라고 하는데
그럼 대략적으로 2025년 7월쯤부터는
저렇게 폐인같은 생활을 했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방송을 보면
여자가 11월 중순에 남편의 카톡에 답장을 한 장면도 포착됨
그니까 죽기 한달전까지는 최소 자기 손으로 카톡을 할수 있는 상태였음
근데도 아무한테도 도움 요청을 하지 않았다 ??
이해하기 어려운
그리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남자가 주장했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거동에는 문제가 없는데
계속 쇼파에만 앉아있고
심지어 화장실이 코앞에 있는데도 그냥 그 자리에서 다 배출할 정도니
이 부분에선 전문가들도 본인의 의지가 아닌 움직일 수 없었을 것이라고 애기하면서
갈비뼈 골절을 언급하는데
방송에선 이부분이 좀 디테일하게 다뤄지지 않고 그냥 말한마디로 넘겨버려서
이게 진짜 거동할 수 없을 정도의 문제가 있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어서
뭐가됐든 움직이진 못해도 카톡은 할수 잇을 정도니
전화나 문자로 가족이나 지인에게 얼마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을텐데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고
비슷한 시기에 썼을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에는
남편한테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나좀 병원에 데려가주면 안되겠냐 등등
부탁, 애원을 하는 정황이 포착되는데
사실 이것도 이해안되는 것 투성이
결국 모든 사건을 이해하고 해결하려면
그냥 남편의 폭행이 있었다고 해야만 어느정도 정리가 됨
물론 남편의 폭행도
알고 지낸지 30년, 결혼한지 10년, 주변 친구,지인들도 부부 사이는 좋았다고 말한 점
등등을 고려하면 적어도 처음엔 문제가 없던 것으로 보이고
방송상에선
아내의 퇴사, 남편의 군대 퇴직 이 사건이 겹친 2023~2025년 사이에
둘 사이에 갈등이 빚어진게 아닐까 싶음
방송에서 나온 것 처럼
남자가 한평생 군인으로 살면서 주변 인물들과 이미지 관리에 엄청 힘썼는데
아내의 폭행 사실이 드러나면 자신의 명예가 실추될까 두려워서 그랬다는 견해도 있는데
이것도 충분히 수많은 이유 중에 근거로 쓰일 수 있을 듯
남자한테 있어서 돈만큼이나 중요한게 핵존심, 명예니까 긁히면 폭발하는 사람이 은근 많음
그러면서 남편의 폭행이 수반되고 아는 사람이 없는 파주라는 지리적 공간까지
여자는 남자가 아니면 의지가 할데가 없다는 심리적 압박에 쌓였을테고
그러면서 남자한테 완전히 종속되는, 일종의 가스라이팅이 아닐까 싶음
물론 남자가 가스라이팅 했을 수도 있지만, 여자 스스로 가스라이팅 당했을 수도 있다는 차이는 있을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폭행이 있었다면 그냥 이혼할거 각오하고 가족들에게 연락만 했어도
상황이 이 지경까지는 안왔을텐데
특히 남편이 집을 자주 비웠기 때문에 남편 눈치볼 필요도 없었고
어쩌면 이 여자는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그랬을 지도 모르겠네
그래서 이 사람과 헤어지긴 싫고
표면적으로는 이불 갈아주고 밥 먹여주고 청소하고 하니까
심리적으로 종속돼 버린 여자 입장에선 날 진심으로 챙겨준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남자는 이런 상황을 자신의 명예를 지키는데 철저하게 이용했고
뭐가됐든 이 여자의 선택은 결국 비참한 결과만 불러일으킴
사건이 시작됏을 것으로 보이는 7,8월 여름쯤에만 가족이든 친구에든 뭔가 언질을 했다면
계속 연락이 안되는 상황을 수상하게 여기고 파주까지 찾아가서 사건이 더 일찍 밝혀졌을텐데
법의학자들도 최소 10일 정도만 빨리 병원에 왔어도 살았을 거라고 하니
대소변도 대소변이지만 피부 괴사되어 다 썩어가고 거기에 구더기, 파리 등
진짜 지금도 온몸에 닭살이 돋는 듯
이런 사건이 불과 한달전 2025년에 발생했다는 것도 놀랄 일이고
워낙 충격적인 사건이라
진심 2020년에 발생했던 익산 베란다 인간 노예 사건 이후로
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음
그나마 그 새끼들 중 주범은 2,3심에서 모두 무기징역이 나와서
평생 감옥에서 썩다 죽을 것이니 그마나 위안
맞음 폭행임 암만 공황장애라도 온몸이 괴사되서 구더기가 먹는데도 그자세 그대로 4개월간 똥칠할때까지 있는건 말도안되는일인 걍 남자가 폭행해서 근육마비왔거나 했겠지 그리고 카톡답장은 남자가 지 폰인냥 집에와서 답장했을지 아무도 모르는거
누가보면 이사건 무기징역인줄알겟네 맨아랫줄 익산 배란다사건은 빼주길
익산베란다사건은 무기징역이라고 써져있는데 뭐가문제?글제대로안읽는놈이 문제인거지
핸드폰 답장은 주작이겟지 혼자서 핸폰2개 가지고 얼마든지 가능
보통 그런 경우는 딴여자 생긴거아님?
폭행으로 안마의자에서 일어나지 못한 상태였던건 맞는거 같고, 남편을 사랑해서 친정이나 주위 사람들이 남편이 폭행한걸 알게 하고 싶지 않았던것 같음 그래서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음에도 안했던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해도 자신의 몸이 썩어들어가고 대소변도 그자리에서 보고 구더기가 생기는 상태까지 갔는데도 계속 그런 상황에 자신을 놓이게 한건 이해가 잘 안가긴 함
패혈증이 오면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분이 끊긴다고 하거든? '패혈증 관련 뇌병증' 이라는 의학 용어도 있음 그래서 내가 볼땐 패혈증 상태에서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각과 판단을 못하게되는 상태까지 간게 아닌가 싶음 요약하자면, 처음에는 남편의 폭행을 감춰주려고 가족들에게 말을 못했는데 그 상황에 계속 놓이면서 패혈증으로 인해 뇌 상태가 안좋아진거지
멍청하노. 살이 썩어들어가는데 욕창에 거머리가 생기도록 거동 전혀 못한거 보면 모르겠냐. 핸드폰은 남편이 조작한거지.
뭔 사랑이야 사랑은 ㅋㅋ
그냥 남편이 겁박주고 말못하게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