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든이 하늘나라 가기 딱 10일전에 태어난 아빠인데

이번 그알은 진짜 충격이다.. 내가 무엇을봐도 그냥 그때뿐인데 이번사건은 계속 계속 생각이 나네 어떻게 그 갓난 아기를 그렇게 하냐 하..

내 자식 목욕시킬때 귀에 물들어갈까봐 엄청 조심스럽게 씻기고 통목욕 하는 날에는 발장구치는 모습에 물이 입으로 들어갈까봐 걱정돼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열 나는것 같으면 병원으로 달려가기도하고 또 그런 날에는 잠도 안자고 옆에서 체온계도 조심스럽게 재는건 물론 

응가하면 색깔 이쁘다고 오구오구 해주고 엉덩이에 비판텐도 발라주고

기저귀갈다가 오줌맞아도 손으로 받아서 처리하기도 하고

잘때는 섬그늘도 불러주고 백색소음기도 틀어주고 하는 그냥 부모밖에 모르는 아기인데 에휴 .. 너무 마음이 아프네 ..

주말에 와이프랑 아이랑 납골당 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