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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와이프 집안일 하는동안 딸이랑 놀아주고 있는데 재밌는지 까르르 웃는거 보니까


우리 딸보다 어리고 말도 못하고 기지도 못하는 애를 집어 던지고 차가운 화장실 바닥에 내리쳤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비참하고 무력하게 느껴져서 딸 껴안고 오열해버렸음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못참겠더라



와이프가 놀라가지고 왜그러냐고 묻는데 와이프 충격받을까봐 그알 이야기는 하지도 못함 그냥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그랬다고 해버림


진짜 그알보고 새벽마다 우리 애들 사진보기만해도 너무 울적함..


난 아기 엄청 울다가 엄마 나가니까 그치고 기어다니는 장면이 계속 기억남 엄마 없으니까 그치는 아기가 어딨냐고 세상 시발



그알도 진짜 너무했다.. 어떻게 아기 단말마를 그대로 송출할 생각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