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이 발로 쓴 바람에 설명이 개떡같아 다시 써봄
우린 지금까지 이렇게 알고 있었음
[도보이동중 누나와 통화]
19:49 | 누나->세준, 57초 가량의 짧은 통화.(이때 친누나는 다른 지인과 있었기 때문에 윤세준씨에게 다시 전화를 걸겠다며 금방 끊었다고 한다.)
19:56 | 누나->세준, 전화해도 돼?[카톡 메세지]
19:57~20:24 | 세준->누나, 27분통화(통화에서 세준씨는 숙소에 가고 있는 길이고, 인도가 없는 깜깜한 길을 걷고 있으며, 통화 도중 자판기 언급을 했고, 통화 후반부에는 주변이 조금 밝아져서 괜찮아졌다. 라는 언급을 했다고 한다. 이후 10분 뒤에 도착한다라고 말하며 통화를 종료)
20:26 | 누나->세준, 1분 가량의 짧은 통화, 특별한 내용없음
20:54 | 누나->세준, '도착했어??'[카톡 메세지]
21:04 | 누나->세준, 카톡 답장을 하지 않자 걱정된 친누나가 숙소에 잘 도착했는지 확인전화를 39초 가량 통화, 아직 도착못했다고 세준이 답변
21:26 | 세준->누나 '후우0 지금까지고생했다~' [카톡 메세지]
21:27 | 누나->세준 '도착?' [카톡 메세지]
21:30 | 세준->누나 '엽' [카톡 메세지]
21:32 | 누나->세준 '야경보러갔는데 야경을 못보겠네''잘 묵고 낼부턴 저심스 [카톡 메세지]
21:33 | 세준->누나 '얍 고생혀~' [카톡 메세지]
21:33 | 누나->세준 'OK 즐여행~ [카톡 메세지] * 읽지않음
근데 아래 누나가 이번에 다시 설명한 통화타임라인을 들어보면
즉 누나의 설명대로라면
??:?? | 최초 세준이 누나에게 전화했으나 불통이였거나 아주 짧게 끊음
19:49 | 누나->세준, 57초 가량의 짧은 통화.(시간될때 다시 전화한다고 누나가 끊음)
19:56 | 누나->세준, 전화해도 돼?[카톡 메세지]
19:57~20:24 | 세준->누나, 27분통화
이렇게 되는게 맞겠지? 헷갈릴수 있는데 누나의 설명을 다시 잘 보길...
이게 뭐 중요하냐 할순 있는데 ...
누나랑 남동생이 27분간 통화했다고? 통화내용은 뭐라고 알려져있음? 27분이나 남매간에 무슨 얘길 하지?
19:57~20:24 | 세준->누나, 27분통화(통화에서 세준씨는 숙소에 가고 있는 길이고, 인도가 없는 깜깜한 길을 걷고 있으며, 통화 도중 자판기 언급을 했고, 통화 후반부에는 주변이 조금 밝아져서 괜찮아졌다. 라는 언급을 했다고 한다. 이후 10분 뒤에 도착한다라고 말하며 통화를 종료)
그런 얘길 27분 했다고? 믿으라는 거임? 27분이면 노래를 대여섯곡 부를 시간 아닌가? 남매간에 27분 통화는 집안에 대소사가 있어서 의논할 일이 있어야만 가능한 거 아님? 글고 보통 남매간엔 저렇게 연결 안 되면 그런갑다 하고 넘기는 거 아님? 저렇게 끈질기게 콜벡하고 27분이나 통화를 했는데 밝혀진 내용이 저것밖에 없다고? 흠...
누나의 말로는 일상의 시시콜콜한 이야기였다고함...통화내역 수사기관에서 다 까지 않는한 그렇게 믿을수밖에
시시콜콜한 얘기를 남매간에 27분? 그럴 리 없다. 싸웠던 게 아니면 뭔가 심각한 테마가 있었을 거임. 누나보고 그때 얘기나눈 거 어디 적어보라 해봤음 좋겠네. 27분 분량 나오나 보고싶네. 뭔가 있구만.
냉정하게 3년전 통화를 정확하게 기억할사람1도없다 그것도 의미없는이야기면 더더욱
연락 안 된다고 걱정할 즈음부터 그때 그 통화를 복기하지 않았을까? 안 그랬음 그것대로 이상하고. 누님이 다 안 깐 사정이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