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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벤치 앞에 50대 남자가 있었는데

나랑 눈 마주치고 시비가 붙었음


내가 인격 모독 수준으로 욕 퍼부으니까

주먹 날릴거 같은 자세 취함

때려봐 때려봐 했는데 진짜로 때리려고 하길래


내가 잠깐 잠깐 타임 이러고 옆에 있는 아저씨들이

실실 웃었음 그리고 팔씨름을 하게 됐는데


머리숱 없었던 50대 남자가 갑자기 머리숱이 풍성해지고

손 잡았는데 손이 너무 커서 팔씨름하면서 손목이 꺾였음


내가 손목 꺾이면서 '손이 왜 이렇게 커....' 이러다가 잠에서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