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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진 최종좌표가 메세지의 끝과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전체 동선과 시간을 유추했었고

도보이동속도는 약 2.98km/h이라는 결론을 도출한바 있다

이 속도는 26세남성 + 총 거리 7.3km + 야간(19:03~21:33) 어두운 좁은 도로 + 약4 kg내외의 가벼운백팩 + 지속되는 비(1.1 mm/h~3 mm/h) + 바람(평균 6 m/s) + 피로누적(새벽 02:30부터 현재 16시간째 활동 중, 하루1끼 식사) + 지속적으로 구글맵사용및 통화와 병행 이란 조건과 부합했었음


근데 여기서 문제는 27분간의 통화내용상(인도없는길, 이제 훤해졌다 등) 을 볼때 조금 늦은감이 있어 

사실 두어번 보고 조회수 올려주는것도 싫어 회피한 그 영상을 방금 재차 확인을 하고

걸어서 검증한 내용을 토대로 짤에 27분간의 타임라인만 좌표를 찍어봄(갠적으로도 정황상 맞는걸로..)


가설을 검증받은후 전체 타임라인에 맞춰 각좌표를 찍어볼 예정임


27분통화첫시작점을 기준한다면 일단 평속은 4.32 km/h로 나오니 총1시간41분 (구글맵이 표시한 1시간 43분보다 2분이 빠른속도)가 된다

구글맵은 컨디션 좋은 날씨와 체력을 기준으로 추산하는데 그보다도 빠른 속도인건 의외


이속도를 유지한다면 최종좌표까진  20:44

최종 메시지가 21:33이니 49분의 갭이 발생한다 

숲이라면 GPS나 기지국신호가 음영지역일 확률이 큰데 이번 유투버 영상에서 숲안에서 터지는지 확인이 안된게 아쉽고

갯바위에선 잘 터진다는건 확인됨( 잘터지니 낮에 갯바위 좌표가 찍혔겠지)


이에 가설을 세워봄


가설1 : 숲진입직후 좌표가 마지막 좌표고 마지막메세지장소라면

1: 49분간 입구 근처에서 지체했을것

2. 49분간 길을 잘못찾아 지체했을것(스에항쪽으로 잘못진입)

3. 갯바위에서 지체했다면 (숲입구에서 갯바위 까진 3분에서 6분소요, 야간 감안 최대 10분) 최대39분간 지체시 낮에 좌표가 찍힌것처럼 좌표가 남았을것


가설2: 스에항 숙소까지 갔다가 왔다면

1. 숙소와 갯바위쪽 갈림길 지점은 6.6km 에서 속소예상지까는 8.5km지점

거리는 1.9 km 시간은 26분소요 다시돌아왔다면 52분소요(49분의 갭 오차범위 설명가능)


일단 여기까지고 나머지는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본다


신박한게 없다면 이정도 선에서 결론짓고 웹도 업뎃 할예정임


사실 유투버들이 갈림길에서 숲좌표까지 걸어서 타임라인 검증하고 시간의 갭을 설명하고

숲속의 GPS나 기지국통신 환경까지 검증했다면

화장실가서 뒤 안닦고 나온 이 찜찜한 느낌이 없었을것


덧) 갈림길(20:35) 부근부터 통화및 메세지


20:26 | 누나->세준, 1분 가량의 짧은 통화, 특별한 내용없음

20:54 | 누나->세준, '도착했어??'[카톡 메세지]

21:04 | 누나->세준, 카톡 답장을 하지 않자 걱정된 친누나가 숙소에 잘 도착했는지 확인전화를 39초 가량 통화, 아직 도착못했다고 세준이 답변

21:26 | 세준->누나  '후우0 지금까지고생했다~'  [카톡 메세지]

21:27 | 누나->세준  '도착?' [카톡 메세지]

21:30 | 세준->누나  '엽'  [카톡 메세지]

21:32 | 누나->세준  '야경보러갔는데 야경을 못보겠네''잘 묵고 낼부턴 저심스 [카톡 메세지]

21:33 | 세준->누나  '얍 고생혀~' [카톡 메세지]

21:33 | 누나->세준  'OK 즐여행~ [카톡 메세지] * 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