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존나 의심 많은 성격이고
거절도 존나 잘하는 성격인데

실제로 내가 당했던 가스라이팅 일화 들려줌.

밤에 회사 퇴근하고 집가려고 버스기다리는데 

여자가 다가오더니 본인 대구사는데 서울 올라와서 길을 잘모른다길레  길을 물어보길래  말로 설명해줬어

그런데 그여자가 뜬금없이

혹시 생일이 5월달 아니세요?

그러더라고.

근데 신기한게 내생일이 진짜 5월달이었거든.

그래서 어떻게 아세요? 라고하니까
본인이 무슨 관상이니 뭐니 공부해서 좀 안다고 하면서  막 샬라 샬라 떠드는거야.

그러면서 좀 나에 대해 알려주고싶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

그런데 길에서는 그렇고 카페에서 좀 대화하자고 하는데

생일 5월을 맞춘게 나를 홀렸던건지
그자리를 벗어날수가 없더라

그래서 카페가서 대화를 좀 이어나가는데  대화중간부터 갑자기 도를 아십니까 모드로 가는거야.

그때부터 이게 그거구나 싶어서
탈출각재고나서 대화중에 그냥 간다고 일어났다.  커피값만 내가 냈으니 결국 커피값 뜯김.

근데 다음날 퇴근하고 또 버스기다리는데 반대쪽 길에서 또 그여자가 다른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또 말걸고 있더라고.


이번회의 그 틱도  아마 그 피해자 부부가 가스라이팅을 당한 그 포인트에 상당부분 지분이 있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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