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떄 시절 일임..
본인 존나 심각한 왕따였음..
반에 일진 우두머리 새끼가 한명 있었는데
그 새끼가 날 애완견 마냥 \"xx아 짖어!\"
하면 개처럼 멍멍 짖으면서 그새끼가 앉아있는 책상에 가서
개 마냥 그새끼 다리 밑에 쭈그려 앉아서 볼로 다리 비비면
옳지 착하다 하면서 머리 쓰다듬다 갑자기 대가리 후려치고
좋다고 실실 쪼게는 새끼였는데
어느날은 학교 끝나고 그 새끼 눈에 띌까 얼른 집에 갈라고 가방 싸는 중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새끼가 지 일진 팸들 다 모아서 날 부르더니
배고프다고 동네 분식집엘 가는거임
그래도 밖이고 다른 사람들 눈이 있으니 여기선 조용 할거라 생각했는데
이새끼가 튀김을 바닥에 떨구곤 나보고 주워 먹으래서 역시나 하고 주위먹고
잠깐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하고 장실가는데
어디서 익숙만 목소리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보는데 엄마가 장 보고 잠깐 출출 했는지 떡볶이 드시고 계시다가
날 알아보고 아는채 한거임...
친구들이랑 왔냐 그러니까 그렇다고 했더니
평생 집에 친구 한명 안데려오는 애가 친구들이랑 이런곳에 오는 모습을
보니까 안심 되셧는지 일진들 테이블 있는곳 가셔서 우리 xx랑 같이 지내줘서
고맙다고 앞으로도 잘 지내 주면 좋겠다고 음식값 다 계산하고 집에도 놀러오라 하고 가셧음...
고맙다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겠다고 가식떠는 일진 모습을 보고있자니
진짜 엄마한테 존나 미안해서 화장실 좀 다시 갔다온다 하고
화장실에서 미친새끼 마냥 존나 쳐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