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은 대구..
재산이래봤자 집 1억2천 26평 아파트에  엄마 아빠 나 셋이서 살고있고 여동생은 대학교가서 서울에서 자취함 (아직 아파트빚이 3000만원쯤 남음. 사실 몇년전 전세값 폭등으로 전세가격이 집값수준으로 뛰는바람에 그냥 집을 샀음)

아버지 차 SM5 (이것도 리스인데 거의 다 갚음)
엄마는 작은 슈퍼마켓해서 월 150정도 버시고 아버지 유통업으로 월 200버신다
또 아버지 학비땜에  투잡하심
일주일 5번 새벽에 대리운전 뛰어서  한달 100이상 더 벌고 운좋으면 150까지도 버심
부모님 둘이서 대충 월  450정도 버시는듯하다
ㅍㅌㅊ라는데 결코 많이버는게 아니다
카드,집,세금 빚갚고 동생 학비내고 용돈주면 쥐꼬리남음
(이마저도 내가 맨날 야식 처먹으니 식비도 엄청남)

난 경운대 (개씹지잡대임 학비만 축내니까 그냥 자퇴함)
자퇴하고 3년째 백수.. 동생은 서강대 다님
난 일도 안하고 게임만하고 패륜짓만하니까
동생이 부모님의 유일한 기쁨이다
올해 아나운서시험 합격해서 동생 하나만 바라보고 사심
(지상파아님 바둑TV라는 케이블방송사)
3년간 백수로 사니까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몸도 망가지고
무엇보다 의욕이 하나도 없다.  매일 같은 일상
낮과 밤이 바뀌고 혐오했던 일베 디시도 이젠 매일같이 출퇴근하듯이 눈팅한다
부모님도 아예 포기해서 터치를 안한다 그냥 용돈만주고 신경을 안씀

나보다 더 비참한 인생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