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살기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부모님 원망은 하지말자.

어려서 그런거라면 이해하지만 20살 넘어서 성인이 됐는데도 흙수저인 부모님 원망하는건 니 그릇이 거기까지밖에 안돼는거야.

사회생활해보면 알겠지만 부모가 흙수저라 나도 흙수저라 말하면 사람들이 웃어 부모가 흙수저인게 지금  네가 흙수저인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어릴때야 부모님이 흙수저면 나도 어쩔수 없이 흙수저지만 나이먹어서도 흙수저인건 네가 문제가 있어서야

나도 흙수저라 어릴때 아버지 술드시고 오시면 술주정하는거 맨날 들어야 했었거든 그때 결심한게 나중에 어른이 돼도 술먹고 주정은 하지 말자였거든

내가 싫었던거 자식한테까지 물려주긴 싫더라고.

나중에 자식들이 아빠 우리집 왜 흙수저야 라고 물어보면 아~ 할아버지도 흙수저라 아빠도 어쩔수없이 흙수저야 라고 말할순 없잖아.

내 주위에 부모님자산 10억 넘는 얘들이 여럿있거든 걔들이 우리랑 틀린게 뭔지알아?

출발선은 비슷해

요즘 부모들이 예전부모들처럼 자식을 위해서 자신이 가진재산 온전히 내어놓을거 같아?

본인들 노후자금 챙겨 놓으시고 자식들 어느정도 살아갈정도만 뒷바라지 해주고 저세상 가실때에나 유산으로 조금씩 물려주시는거지

자식 장성했다고 덜컥 재산 내어주시는 부모는 없다고 봐야돼

우리나라 하위 50프로가 전체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퍼센트도 안돼는거 알아?

우리 앞집아저씨도 우리 뒷집아저씨도 동네슈퍼 담배가게아저씨도 다 흙수저라는 얘기야

여기에서 본인 신세한탄 부모님 원망할시간에 앞으로 10년 후에도 20년후에도 버틸만한 아이템이

뭔지 고민해보는게 맞다고 봐 나는.

 

내가 흙수저에서 탈출한 사람을 몇명 아는데 대부분이 자기 기술가지고 먹고 살더라고

빤히 직장다니면서 월급받아서 흙수저 탈피는 힘들다고 보고

대부분이 본인 능력으로 먹고살더라고

한명은 지금 사무기기 임대업체 대표고 또 한 사람은 관공서쪽 무인민원발급기 유지보수업체 사장이야

둘다 1년에 기본 5~6천은 가져가는거 같더라고.....

내가 그 두사람 처음 시작할때부터 봤었는데 처음엔 바닥을 박박기면서도 악착같이 버티더니 10년쯤 지나서는

자기업체 가지고 직원 부리는 사장이 돼 있더라고.

tv에서 흔히 보여주는 완전 드라마틱한 사연은 없지만 내가 봐온 그 두사람은 tv에서 보여주는 어떤 무엇보다도 더 드라마틱해

왜냐면 나는 그 사람들이 처음에 바닥을 박박 기던 모습을 봤었거든. 지금의 모습도 보고

힘내가 흙수저들아 세상이 아무리 뭐같아도 노력하는 사람은 배신하지 않아

뼈를깍는 각오로 10년을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도전해봐 10년후에도 없어지지 않고 내가 사장이 될수있는 뭔가를 찾아서 도전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