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얼굴 안색자체가 밝고 속부터 밝은에너지 가진사람들보면 신기함. 얼마나 부모님이 잘키워주셨길래 저렇게 자랐나 싶기도하고 가끔 내 친구들이 가족 얘기하는거 들으면 나한테는 평생 가질 수 없는게 쟤네한테는 당연한거라 너무 신기함. 자기네가 얼마나 편하게 사는지 좀 알았으면 좋겠다. 나도 좋은 부모님 밑에서 집걱정 돈걱정 안하면서 내가 하는일에만 매진하고싶다.
나는 난방비도 없고 이 집이 외풍이 심해서 저번달부터 패딩입고잤다. 이 패딩마저도 사촌네 집이 잘사는데 걔가 입던거 사이즈도 안맞는데 옷없어서 겨우받아온 걔네집 옷장에 몇년있던 낡은 패딩이다. 진짜 나도 하루만이라도 정상적이게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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