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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들어가고 방학때 등록비 번다고

야가다 알바 갔는데 


이땐 ㄹㅇ 롤에만 빠져서 롤만 하고 대학교 가서 걍 대충 수업듣고

자취방 와서 롤하고 그랬었음


그러다가 폰겜 소녀전선 캐릭터 새로 나왔는데 용돈 떨어져서 

일당 많이 주는 알바 찾다가 일당 10만원

야가다 보조 알바 ( 자격증 필요 X ) 라는 글 보고 연락함


고속버스인가? 그거로 태우더라 ㅇㅅㅇ


타고 갔는데 길 한가운데에 건물 쓰러질거같은거 있는거임


옆에 컨테이너 있고 들어가니까 뭐 하면 된다 알려주면서 

계약서 같은거 쓰고 대충


안전모 안전화 받고 


앞에서 반장? 같은 사람 있었는데

우리랑 다른 안전모 쓴 사람이

연설하길래 커피 마시면서 듣는데 앞에서 왠 문신 틀딱이

아 형님 이거 대출 명의 형님거로 해서 제걸로 받으면
딱 좋다니까요~ 거리더면서

이제 제가 이거 승인나면 제가 돈 받고!
이거 이제 2배로 띄운다니까요~ 두배로 뛰우면
형님한테 제가 돈 더 돌려드리고!! 

자 여기 폰 있으니까
주민번호 찍어봐요~

거리는데 아, 야 형은 이런거 안한다고 했지
치워~ 거리는데 처음엔 웃으면서 대답하더니

점점 계속 요구하고 야 시발 사람이 말을하면 좀 들어 
거리니까 정색 빨더니 둘이 싸움남

이런데 반장은 계속 연설하고

소리 지르고 문신형이 주먹으로 선빵 치고
그 다음에 맞고 안전모 집어 던지고 팔 걷으면서
서로 면상에 주먹 주고 받고 나서야
주위 사람들이 말리더라 

와 뭐고 시발 싶었고 일 들어갔는데 그 문신 병신이랑 같은 팀 도ㅒㅆ는데
나보고 너 동생이지?? 안녕? 거리면서 초면부터 반말 지껄이고
일당 받고 석면 뜯어내면 그거 치워주는 청소하는데 아니 거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니까 하 ~ 참 
거리면서 


참견 존나 하길래 예 예~ 거리면서 대답했더니 존나 꼬라보길래

나도 존나 꼬라봄 


그러고 나한테 말 안걸길래 그냥 일함ㅋㅋ


근데 진짜 하루종일 석면 뜯어낸거 치워주고 옆에 쓰레기통 비워주고

나무나 철봉 같은거 치워주면서


옆에서 대화 하는거 들어보면 오 이거 여자 가슴아닌가??? 거리면서 고추에다 비비는데

옆에서 겁나 웃고 그게 40, 50 먹은 아재 새끼들이 할 대화인지 ㄹㅇ


밥도 거지같은 그 편의점 김치같은 김치에다가 시금치국 달랑 먹고


틀딱들 좆목 대화 하는거 ㄹㅇ 주식 섹스 얘기 뿐임 

여자는 뒷치기 시발거,,, 가슴 큰 년은,,, 형님 내가 요새 주식하는데,,, 허허 

계속 들으면서 지랄하니까


ㄹㅇ 정신병 걸리겠더라


8시간동안 청소하다가 일당

12만원 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원래 치킨 먹으려다가


ㄹㅇ 핫식스랑 초코 사서 집오자마자 씻고 빡공조졌다

ㄹㅇ 방학동안 집에 박혀서 빡공만 했음


저런 새끼들이랑 진짜 어울리기 싫어서 존나게 공부만 해서 

학점 존나 좋아지고 자격증도 졸업하기 전에 두개나 따놨다


이게 시발 좋은건지 나쁜건지 ㄹㅇ


공부 하기 싫은 사람들은 야가다 한번 갔다와봐라 

진짜 밑바닥이라는게 뭔지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