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다 정말
이제 곧 전역이다 정말....한 달 내로 나가니까 뭐.... .
그래도 마달이 덕분에(?) 흙갤 끊고 좀 더 현생을 산거 같기도.
가족이나 주변상황은 점점 곱창 나는게 느껴지지만 상관 없을거 같다.
나 스스로 어떻게든 먹고 살겠다는 확신이 점점 들어가니까.
정신 나간 짓거리도 슬슬 파종이 끝나는거 같고. 뭐 헛수고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절기가 돌아돌아 망종이 되었으니. 나도....
음...
흙갤에 쓴 글이 대충 300개에, 댓글은 4만개 넘었던거 같은데..활동기간은 거진 10년은 넘었고..
지지리도 길었지.
그래도 약속 지킨다고 싹 다 삭제하고 댓글도 다 지웠는데.
지우고나니 뭔가 후련하더라.
사실 그렇게 완전히 끊어내는게 맞겠지만. 왠지 모르게 뒤끝이 남더라고.
그래서 이런 글을 굳이 고닉까지 달고 쓰는거겠지....
흙갤에 썼던 글이나 디씨에 남긴 글은 앵간히 다 날라갔는데,
그래도 남은게 있더라?
https://recyclecenter.tistory.com/161
https://recyclecenter.tistory.com/161
요거요거.
저것도 리뉴얼해서 흙갤에 다시 쓰고 그랬는데...이제 다 부질 없지.
몰라 이젠. 뭐 될대로 되겠지.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그래도 이제 뭔가 잡힐듯 말듯 하니까.
괜히 나에 대한 환상을 가질까봐 일부로 남기기도 했고. 이거면 되는거...겠지?
그래.
요즘 뭐 옛날 고닉들이 있나 뭐하나 다 궁금하긴 한데.
시크여우 불여우 둘 말고는 거진 안보이네. 신기해라.
아,
여기 요즘도 뭐 주식이니 부동산이니
노가다해서 부동산 사라 이런 말 있더라 ㅋㅋㅋ 와 ㅋㅋㅋㅋ
뭔 깡인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쉽지 않겠지만. 그건 본인 인생이니 크게 뭐라하진 않겠음.
실제로 그쪽 계열 사람들 본적도 있는데.. 난 영 맞지 않더라고.
그냥....
공부하고 대학교 가고 학점따고 알바하고
과외는 시급이 세면서 또 대학생이라 세금을 안 내니까.
그렇게 한푼 두푼... 천만단위는 모아지더라.
하다가 코피좀 빠라빠빵 터져보고.
텍스트로는 그냥 고생했다 한줄이지만. 직접 겪어보니 그렇게 녹록치는 않아...
그렇게 모으고 뉴스 보며 주식 좀 돌리고.
주식으로 적당히 불린 다음에. 주택 청약 꼬박꼬박 넣어두고
계속 일하고 공부하고.
집은...뭐...
고시원 들어가거나 LH전세대출 같은것도 방법이겠고.
뭐 알아서 찾아봐라.
부동산 관련..."전세 안고 매매" 괜찮더라
난...뭐 잘 살진 못 하더라도
더 나은 삶을 살겠지 싶다 이제.
요즘도 여기 수능 공부하는 수험생들 있나?
너희들이 흙탈을 꿈꾸는 일반 공부 루트를 타면.
공부를 정말 잘해서 의치한/스카이전문직 같은걸 가지 못 할때 가는
그 중간단계가 나같지 않을까?
흠...모르겠네.
예전에는 여기서 사람 몇몇 만나다가 수학도 가르치고 했었는데.
지수가 그거 한다고 하지 않았나? 이것도 궁금하긴 한데 뭐 소식이 없으니 ㅋㅋㅋ
그. 뭐 노력하는 흙갤러 모두들. 잘되기를 빕니다.
"그" 닉네임은 이제 잊으세요.
이제 흙갤에 제가 이런 게시글을 쓰는 일은 영원히 없을테니.
처음 이거 쓴다고 생각할떄는
막 멋지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거 같았는데.
막상 써보니 뭐 없네.
다들 수고하세요.
+나 기억하는 사람은 댓글이나 달아줘
개추
잘가
ㅃㅇ
오랜만
요즘 뭐하냐
크게는 월급을 기계적으로 저축하면서 자산을 쌓고있고 작게는 새로운 게임을 발견했다. 주로 하는 생각은 뭘 하고싶은지 찾는 중
원하는 일 찾고. 할 수 있게 되기를 빌게
Hi
류쿤 오랜만! 나라지키느라 고생많았네
Yes sir
잘가
응. 너도 언젠가 떠나길 빌게
요즘은 과외 안 하냐
갤로그에 옾톡 남겨보던가. 서울동부면...
이제 괜찮겠지.
갤로그 방명록에 옾톡 남겼다.
이사왔다. 허 하구만.... 집...뭐...
엇 안녕! 우연히 봤는데! 잘지내렴
...?? 누구세용?
할거 없으면 내 갤로그 방명록에 있는 옾톡에서 잡담이나 하자
심심해
이 아이디도 곧 삭제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