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문 기술직을 선택한건 고졸검정고시가 나의 학력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속한 업계는, 학벌, 자격증은 필요없다 그저 포트폴리오와 실력이 업계에서 나의 가치를 인정해준다.
그래서 이악물고 나의 가치를 올리기위해서 연습하고, 날라오는 사수의 욕설 비난을 견뎌내야 했다.
나를 거래처 사장들 앞에서 세워놓고 욕하고 비난할때도 그저 죄송합니다만 거듭 외쳐야했고 뒤돌아서 쌍욕을 뱉으며 화를 삭혀야했다.
너무 힘들었고, 퇴근하며 울기도 했지만, 정확히 4년뒤에 내가 업체를 나가서 독립하겠다고 하자, 나를 붙잡으며 처음에 받던 연봉의 두배를 제시했다.
4년이 그렇게 긴 기간이라고 볼 수 없지만 위에 언급한 모든 일들을 겪는 4년은 정말 40년과도 같았다.
실력이 오르는지 감도 오지 않고 얼마나 더 이 터널을 지나가야 할까 끝이 보이지도 않던 때, 나는 그냥 땅을 보고 걸었다
그랬더니 나의 상황은 역전되었고 그때부터 내가 하는 일도 재밌었고 일터도 즐거웠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도 발전시키기 위해 더 열심히 의욕적이 되었다.
내가 이 과정을 지나면서 느낀점은
우리 아버지라는 사람은 이런 과정을 겪은적도, 겪어서 이겨내본적도 없다는것이다.
그런 우여곡절이 없었고, 있다하더라도 본인의 자존심과 감정이 먼저이기때문에 절대 이겨내지 않고 포기하고 술만 마셨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도 무언가를 버텨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성공과 실패 두 갈림길에 섰다고 생각하고 잘 생각해라
조금더 손을 뻗어서 성공을 쟁취해낼지, 중도포기하고 평생 가난과 마주하며 살지
멋지네
멋진 인생이다. 존경함 - dc App
멋있다
개추ㅇㅇ.. - dc App
검정고시~상사한테 욕처먹음 까지가 실화고 뒤는 소설이니 참고해
님 코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