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안형편은 그럭저럭 만족하는데

가족들이 ㅄ같고 화목하지가 않아서

평범한 집에서 화목하게 자란 인간들 보면

절친 포함 나랑 직접적 관련없는 사람이어도 너무 배알꼴림


그래서 그 사람들이 불행하길 바라고 저주함

좋은 집에서 태어난 애가 낳은 자식새끼들 자폐아나 발달장애로 자랐음 좋겠음

낳지말걸 하고 평생 후회하며 힘들게 살아갔으면 좋겠고

아니면 그 배우자가 차사고로 뒤져서 이새끼 일찌감치 배우 사별자 됐음 좋겠음 ㅇㅇ


집 잘사는 절친도 최근 나한테 서운하게 한게있지만 잘해준게 많은앤데

얘도 불행했음 좋겠음. 사람은 30살에 직업가지면 된다느니

한국에서 취준 빡세게 간절하게 하지도 않고

최대 경력이 6개월이고 막차타고 워홀갔는데

워홀가서 인종차.별 당하고 그래도 친구니까

손가락 한두개 정도만 잘려서 장애인 됐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심 얘가 못생긴게 너무 위안들고 기분좋음

얘 못생겨서 이성에게 평생 인기가 없었거든

외국가서도 인종 차~~별에 못생긴걸로 무시당해 트라우마 존나 생겼음 좋겠고

얘 부모도 사고사로 둘다 즉사해서 한순간 고아됐음 좋겠음

그래서 사는거 쪼들려하고 삶의 무서움을 알아서

30살에 직업가지면 된다느니 이딴 개소리말고 우울하고 불행하게 살았음 좋겠음


지는 화목한 집에 자랐고 지네 엄빠 서로 사이 좋다고

잊을만 하면 자랑하는 인스타툰 그리는년 부모도 사고사로 즉사했음 좋겠음

근데 결국 모든건 끝이 있으니까 이렇게 화목한 집도 결국 끝이있고

이년 부모도 결국 뒤진다고 생각하니 기분 좋음


부모도 의사인 내과의사년 블로그에다 요즘 의사업계 심란하다며 우울해하는데

씨발 ㅋㅋㅋㅋㅋ고작 그딴걸로 우울해하는거 보고 개같잖음

부모도 의사랑 부모랑 같이 학회다니고 화목한 집안인 주제에

이년 부모도 반드시 사람이라 뒤지는거 확정이니 너무 좋음


내 이런 생각 들은 다른 지인이 정신과 가야 한다는데

정신과 가야할까? 간다고 고쳐짐?


근데 내가 불행하고 살기 좆같고 나만 이런집 태어난거 억울한데

내가 왜 타인의 행복을 바래줘야함?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