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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의 아버지는 Shidler McBroom & Gates(K&L Gates의 전신) 라는 미국내 대형로펌의 창립자이자 시애틀의 부유한 상위급 변호사였음.

예전 빌게이츠 다큐멘터리 방송을 봤는데 게이츠의 아버지가 아니였다면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 존재하기 어려웠을것임.


아버지가 기업자문 변호사로 IBM같은 큰 회사 중요요직의 사람들과 인맥이 있었고 IBM이 우리도 개인용 PC하나 내어 놓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최소비용으로 퍼스널 컴퓨터 출시를 준비하면서 대부분 외주를 주게 되었고 사교모임에서 IBM이 개인용 컴퓨터 OS를 만들어줄 회사를

찾고 있다는 예기를 IBM 중역에게 들은 아버지가 게이츠에게 알려주었다고 함.


지금으로 보면 내부정보를 미리 알게된셈. 그리고 이후 IBM과의 계약과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정책관련해서도 아버지의 법적조언이 게이츠가

성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함. 게이츠가 어렸을때부터 아버지로부터 법적인 조언을 많이 얻었음. 대형 로펌의 변호사 군단을 거느리고

있었으니까.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고 나서도 폴 앨런과 끈질기게 지분협상을 했고, 변호사 아들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함.


어머니는 잘 나가는 은행가의 딸이자 자선사업가로서 사교계에서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자선단체와 여러 비영리단체의 주요 임원직을

맡고 있었고 또한 교사로서의 직업도 갖고 있었음. 인맥 끝판왕으로 그 당시로보면 부유하고 상당히 깨어있고 많이 배운사람에 속함.


빌게이츠의 부모는 공립학교 대신 시애틀의 명문 사립학교인 레이크사이드 스쿨에 입학시켰다. 당시 이 학교의 등록금은 5000달러로, 하버드대학

등록금의 3배에 이르렀다.


역시 그가 1955년에 부잣집 아이로 태어난 것이 성공의 발판이 됐다는 것임. 그가 똑똑해서?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그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그 당시로서는 거의 세계 유일하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컴퓨터가 있었기 때문임. 빌게이츠가 다니는 사립 고등학교에서 어지간한

대학교에도 없는 컴퓨터 시설을 갖추고 있었음. 그 고등학교에서 컴퓨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또 게이츠는 워싱턴 대학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살고 있었고 그는 워싱턴 대학에서 당시에는 귀하기 짝이 없는 컴퓨터실을 이용할 수 있었음.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만약 빌게이츠가 후진국 못배운 알콜중독자에 노가다하는 흙부모 밑에서 태어났어도 이렇게

자수성가 할 수 있었을까??? 개인적으로 난 불가능하다고 본다. 위 짤의 명언과는 다르게 빌게이츠는 태어날때도 가난해본 적이 없는 인물임.

내가 늘 하는 말이지만 자식의 인생은 부모가 누구냐에 따라 85~90% 정도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본다. 나머지 10~15% 정도 내에서 운 이나

노력 같은게 작용하는 것이지 절대적으로 일단 부모복을 타고 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