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다.


돈 들어가는건 지원을 안해준건 뭐라고 안하겠는대


공부 외엔 암것도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겠다 = 놀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차단한다, 를 실시.  


1.초등학교때 공부 방해된다고 tv 없앰(가족끼리 단칸방 살던때) 당연 인터넷 안될때.

이때도 비디오는 내가 가본 흙수저들 집에도 다 달려 있었다. 

비디오 보고 싶어서 애들한테 거지처럼 빌붙음


그리고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은 드믈건대 사람이 심심함이 극에 달하면 어떻게 돼냐면,

만화에서 사람 멘붕올때 유리 깨진것처럼 그리잖아. 진짜 그렇게 됨. 난 초등학교, 중학교 때 두번 겪음.

그리고 귓볼도 순식간에 줄어들더라.  만져보니까 진짜로 줄어있었음.

귓볼이 복의 상징인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안받을만큼 풍족한 삶을 보여준다는 의미였었나봄


2.누구는 올백을 맞았더라, 누구는 1등을 했더라 

올백은 나도 몇번 맞았는대 좆같더라

뜬금없이 왜 공부안하냐고 욕처먹은 날 있는대 이때부터 공부 안함.


3.맨날 첫번째줄에 앉는 저주받은 키 때문인지 국립대 가긴함. 

->공부하기 ㅈ같아서 학교 안감. 고등학교땐 안갈수가 없었는대 대학교는 안가도 안걸리니까 

->학고 퇴학


난 조카들한테도 공부 열심히 하란말 지금까지 살면서 단한번도 한적이 없다.


젤 병신같은게 차라리 집안에 사정이 있어서 돈이 아예 없던거면 무슨 독기를 품고 뭔가를 했을텐대

분명히 해줄수 있는건대도 절대로 안해줌. 

->포기하면 편해를 초등학교때 이미 베이스로 깔고 감. 

난 투정같은걸 부려본적이 없다. 욕만 처먹고 끝날걸 아니까


대학교 때려치고 일할려고 함

->엉 공무원이라도 해야지 무슨 일을 해. 일도 못하게 함

->응 알아서 먹고 재워주쇼란 마인드로 그냥 공부하는 시늉만 함

->30중반까지 공부 하나도 안하고 버티다 좃소 들어감


공무원 허수중에 부모가 어거지로 시킨 애들도 꽤 될거다. 


+부모 둘이 맨날 쳐싸움. 뭔가 납득할 만한것 때문에 싸우면 이해라도 가겠는대

병신 같은 이유로 싸움. 예를 들면 연예인 누가 맘에 안든다.가 주제임.

잠깐 싸우면 모르겠는대 두세시간 싸움. 이웃들한테 개쪽팔린다. 삼일중에 이틀정도 싸움.

->난 어릴때부터 결혼=고통이라고만 생각해서 어릴때부터 결혼은 생각도 안함



좆소 다니면서 대출 끼고 아파트 사긴했는대, 

사실상 결혼 포기해서 이런식으로 버틴것도 있긴한대, 

이젠 앞으로 대출 갚을거랑, 국민연금도 사실상 못받는다고 봐야하고..

은퇴하고 이후가 캄캄해서 자격증 공부 시작했다.

지금도 공부하는 내 자신이 스스로 역겹긴 하다.


돌아보면 공부하란 말의 의미를 알긴 하겠는대 방식이 참..

차라리 지금 공부 열심히 하면 나중에 맛있는거 맘껏 먹을수 있다 이런식으로라도 해주지


그래도 이해를 해본다면.. 자신들도 해본적이 없을테고.. 그 위도 마찬가지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랬다고 치고 이젠 그러려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