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 때
비 오면 천장에서 물 새는 집에서
엄마,누나,나 3명이서 살았음
참고로 친아빠는 바람도 많이 피기도 했고
일도 안했고 무슨 돈 들어가는 야한전화 같은 거 해서
요금 폭탄 맞은 적도 많고
술 먹고 오면 항상벨트로 나 때렸음
어느 날은 2시간 동안 무릎 꿇고 맞다가 기절
어쩔 때는 화장실 물에다 내 얼굴 담가서 또 기절
그 당시 내 나이 11살이였음
그러다 결국 이혼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엄마는 나한테 아픈새끼손가락이라고 함
학교 버스타고 다녀야 하는데 일주일 용돈
버스비 포함해서 5,000원
그 당시 학생요금 800원
가끔 버스비 없어서 부모님한테 말하면
항상 엄마가 옆집가서 1만원 씩 꿔서 줬음
핸드폰 요금 낼 돈 없어서 폰 정지되는 건 다반사
그래서 나 고1 때부터 계속 알바하며 살아서
내 옷이나 핸폰요금은 내가 처리했음
그 당시 엄마 주방 설거지 일 하다가
결국 퇴폐 노래방에서 일함
돈 얘기하면 항상 화냈음
별 거 아닌 일에도 혼내고 욕하시고
나가 살아라, 엄마 죽는 꼴 보고싶냐는 말 자주 하심
이런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적은 많았지만
한번도 엄마 원망한 적 없음
어떻게든 살아갈려는 거 알고,
자기자신도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그러는 거 아니까
참고로 누나는 공부를 좀 잘했음
전교에서 10등 안에서 놀았어
그래서 누나는 어떻게 대학을 갔지만
난 대학을 못갔어 등록금 낼 돈 없으니까
내 상황이 여기 애들하고 비교했을 때
나은 삶이엿을지도 머르겠지만 나도 그닥 평탄한 삶은 아니였음
그냥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결국 너희들도 지금 상황에 여유가 없으니
예민하고 모든게 원망스러운거잖아
너희 부모도 같을거야 (물론 극소수의 나쁜 부모는 제외)
그냥 난 너희들이 다른 인생과 비교하고 힘들어하지 말고
너랑 비슷한 애들 보면서
‘나랑 비슷한 새기들도 어떻게든 사는데 나도 살자’
라는 생각으로 버텼으면 좋겠음
지금 나는 결국 부모님 도움 하나 없이
작은 가게해서 월 400~500 무난히 가져가고 있고
부업으로 월 80 정도 추가수익 버는 중
절대 운이 좋은게 아니엿어. 그냥 노력해서 나온 결과야
솔직히 내가 한 노력에 비하면 못버는거기는 하지만
어떻게든 살아 악착같이
기대도 원망도 하지말고
성공해서 다 찢어죽일 생각으로 살고 노력해
네가 느끼는 분노 같은거를 노력의 원동기로 삼아
벗어나야지 너희들도
- dc official App
쉽잖아
그치…궁지에 몰릴수록 탓할게 필요한 건 이해하지만… - dc App
내비둬 밑바닥 깔아주는 친구들임 어차피 지들도 남은 인생 먹고 살려면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어 그런 사람도 있어야 3D 업종도 굴러가는거지
멋있다.. 근데 무슨가게함?
옷가게함 ㅋㅋ - dc App
물론 원망만하는 의존적인 애들도 있겠지. 너는 그 경우를 생각하는 것 같은데. 부모자격이 없는 인간들이 부모노릇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학대를 정당화하기도 해. 그런 부모한테 겨우 사육되며 사는 애들도 많을꺼라고 봐야돼. 원망, 억울, 분노는 괜히 생기지 않아. - dc App
그 말은 나도 공감해, 부모이면서 아이를 방치하고 학대하고 더 나아가 성폭행과 같은 부모로서 해서는 안될 짓을 하는 사람들도 분명 많을거야 그런 부모와 산다면 하루빨리 벗어나야한다고 생각해. 너 말처럼 내가 글에서 말한 부류는 원망하는 의존적인 존재들을 말한거야 - dc App
내 말은, 바뀌고싶다, 원망만하느니 내가 앞으로 잘 하면 바뀔꺼다. 라는 믿음, 희망을 유지한채로 성장할만큼의 자양분은 유지한 너 같은 경우도 있지만, 그 정도도 없는 애들이 있다고. 걔네가 할 수 있는건 신세한탄과 의존, 원망밖엔 없기도하다고. 스스로 깨고 나와야 달라지는데 깨부수려고 노력했다가 다시 수포로 돌아가면 그 후엔 어떻게 되는거니? 수저 그냥 내려놔야되나.... 그게 매우 두렵기때문에 못하는거야. 나처럼 일단 달라지려고 노력해봐. 안해서 안되는거야-하는건 미안하지만.. 꼰대야. 그치면 보듬어주면 스스로 달라지고 싶어할 애들은 많이 있다고 생각해. - dc App
원망은 해도됨 그게 틀린건 아님 근데 본인 미래를 위한 생산적인 활동을 같이해야됨 - dc App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노력해서 흙의 굴레를 끊는 글쓴게이같은 사람이 있는반면 맨날 세상탓 부모탓 환경탓 끝없는 남탓이 나태한 삶의 면제부쯤 되는 줄 아는 흙갤러들같은 사람도 있음 흙부모 탓할수 있는 나이는 딱 20대 중반까지인듯
성공팔이 사기꾼 - dc App
아니 부모탓은영원함
너는 그런 상황에서 엄마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게 남들보다 좀 더 똑똑해서 일찍 깨달은것같음 나도 그런걸 알았을땐 너무 늦어버린 때라서 지금부터 하려고해도 많이 힘들고 벅차서 원망스러운 것도 있고 게다가 부모랑 누나 전부 나를 감정쓰레기통마냥 대하면서 내가 못났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니까 그걸 알기 힘들었던 것도 있고.. 상황은 사람마다 다 달라서 "왜 나처럼 못하지? 노력하면 되는데" 라고 말하는건 너무 오만하다고 생각해
개주작소설쓰고 염병하네ㅋㅋ 지금 나는 결국 부모님 도움 하나 없이 작은 가게해서 월 400~500 무난히 가져가고 있고 부업으로 월 80 정도 추가수익 버는 중 ㅇㅈㄹㅋㅋㅋ
탓하는거나 환경이 나쁘단이유로 드라마 주인공마냥 본인의 노력을 과대평가하는거나 둘다 역함 너말이야 너
멍청하면 이런 글 쓰게되는것임. 언제 말아먹고 노가다 뛰러 나갈지 모르는 옷팔이새끼 주제에 훈수질ㅋㅋ
흙수저와 금수저 출발선이 다르다고 ㅋㅋㅋㅋㅋㅋ 흙수저는 애를 낳으면 안되는건데 싸지른거라고
흙부모는 영원히 욕쳐먹어야됨
가난->가난 끝없는 가난 개ㅈ같음
난 맨날 부모욕하지만 너보단 많이벌면서 욕한다 월 950 세후
님 어머니는 그래도 악착같이 살아가려는 생각이 있지만, 다들 님 어머니처럼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는 게 아님. 어떤 애들 부모는 그저 악의 뿐인 경우도 적지 않음. 님이랑 다른 애들 부모를 동일시하면 안 됨.
주작수고 씹새끼야
느거매 ㅊㄴ이라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