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고
요일마다 일하는 근무지가 달라 (3곳)
주말엔 잘사는 동네에서 일하는 날이라
주말 점심 시간대에 중학생쯤 되어보이는 여자애가
친구들이랑 같이 물건 사러 들어왔음
일 할거 하면서 얘기 대충 들어보니까
신세계 백화점 놀러갈거 같아보였는데
몇분뒤 그 여자애 아빠한테서 전화가 옴
여기랑 백화점이랑 거리가 좀 있는 위치여서
아빠랑 전화로 화목하게 대화하다가 그 여자애 아빠가
우리 딸 혼자 잘 갈수 있지? 데려다줄까? 이러는데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문장인데
눈시울이 붉어지더라.
우리 애비는 나 성인될때 까지도
운전 엄마한테 모두 맡기는 개병신 새끼인데 훈수는 또
존나게 두는놈임 ㅇㅇ
그래서 기억나는 썰을 말해주면
초등학교 때 사촌집 갔다가 애비혼자 술먹고
그날도 엄마 혼자 운전하면서 집가고 있었는데
이새끼가 또 운전 훈수를 존나게 두는거임
엄마가 그만 좀 하라했는데
어디서 큰소리냐고 개지랄하니까 엄마가 이번엔
화를 크게냈음
그거듣고 갑자기 분조장 발동해서 , 주행중인 차
핸들 잡고 오른쪽 꺾어서 벽에 쳐박혔음 ㅋㅋ
도로 아니고 주택가 근처 길이라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
그날 이후로 이새끼는 사람으로 분류하기를 포기했음
오늘도 나 지금 알바가기 3시간전인데 술쳐먹고
1시쯤에 와서 개지랄 떨어서 1차로 깨고
거실에서 코골고 있어서 2차로 잠 못자는중
(방음 안돼서 거실에서 나는 소리 무조건 다들림)
죽여버리고 싶은데 참고 글 쓰고 씻으러간다
독립을 왜 안하냐
독립해라 아빠는 연끊어라.. - dc App
흙인데 어릴때 w집에차가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