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부모한테 원망스러운점은 

사회 경험을 전혀 안시켜준거임.


요즘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 나오지만

옛날엔 유투브도 활발하지 않고

네이버 지식인이나 민간인들이 쓴 

블로그 글들이 전부였음


사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면

이걸 뭐라고 검색해야 할지도 어려움


고등학교 때 부터 알바하라고

통장만들어 준거 말고는


ATM기 쓰는법은 안알려줌

입금 출금 송금 무통장입금

매매 월세 전세 이런 개념 안알려줌.


그냥 무조건 고등학교 기숙사 들어가라

대학교 기숙사 들어가라 이러고 끝임.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롯데리아 서 진동벨 처음받아봤는데

진동벨 처음보냐고 친구들 다 당황해함.


21살때 처음 수도권 지하철 타봤는데

기차.지하철 타는법 

이걸몰라? 싶겠지만 쌩 처음 타봐서

어느방면 어느방면 개념이 하나도 없었음


노선도 보는법 몰라서 시민분들한테 물어물어서 감.

젊은애가 나이든사람한테

지하철 타는법 묻고 있고..


병원도 거의 데려가본적 없으니

조금아플땐 의원을 가고 .. 

많이아프고 휴일인땐 응급실을 가야하고

이런것도 알려준적없고


이외에도 안가본곳 많음

부모랑 가본건 목욕탕이 끝인듯ㅋㅋ

스키장 . 수영장 콘서트장. 호텔...해외여행 등.


성인되서 독립해서 혼자 경험하고

유튜브를 통해서 배우는게 더 많은듯

세상은 이렇구나. 

다들 이런걸 기본적으로 알고있구나.. 


커서는 그런게 참 씁쓸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