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만나이로 25살 


어렷을땐 행복햇음 집이 경제적으로 궁핍햇던것도 아니고 부모사랑도 많이 받고자랏는데 지금 내 인생은 조졋음 


한국나이로 19살까진 괜찮앗는데 20살 되기 직전에 강박증이라는 정신질환이 걸렷다 


강박증걸리기전에 집착을 병적으로 햇는데 


치아교정 햇는데 돌출입수술이라는것과 키 어깨에 집착을 과도하게햇음 밤을새고 하루종일 여기에만 신경쓰고 그러다보니 뇌가 맛이간건지 강박증이라는 정신병이 갑자기 걸렷음 


부모님하고 가족 다 정상인밖에없으니 아 후천적으로 내가 집착을 ㅈㄴ하니까 뇌가 맛이가서 정신병이 온거구나 라고 생각햇는데 



알고보니까 친할아버지가 정신병이 잇엇더라? 겉으로 보는것과 말하는건 정상이고 20몇년동안 1년에 2~3번씩봣을때 정신병잇엇을 거라곤 전혀생각못햇는데 


자긴 정신병이라고 절대 인정안함 근데 나이 마흔 몇살부터 사회생활 아예안하고 살앗음 


그리고 쥐뿔도 없는 노인네가 무슨 몇십 몇백억 그런걸 공책에 쓰고 가끔 망상으로 유추되는 헛소리를 하더라고 


정신과의사 말로는 강박증은 유전만으로 걸리는건 아니지만 병으로 발병하려면 유전적 소인이 잇어야한다 


즉 아무리 후천적으로 집착을하고 안좋은 상황에 놓여잇어도 유전적소인이 없으면 병으로 발병안한다는 말인거임 


즉 그 유전적소인을 할아버지한테 받은듯 


강박증때문에 목디스크도 걸렷고 


시발 인생 망하고 나니까 대체 원인이 뭐지라고 생각해보니 그냥 우리 부모한테 태어난 이유가 내 인생 망한거에 7~80%정도 차지햇다고 난 결론 내렷다 객관적으로 합리화 변명아니고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인생이 ㅈ됫으면 본인 잘못이고 본인이 노력안하고 그렇게 살앗다고 생각하는데 개소리 


나처럼 평범하지 않은 경우나 


어떤 경우든 부모가 주는 유전자와 부모가 만들어주는 환경으로 인해 현대사회 사는 사람들 인생 90%가 결정된다 


10%가 본인이 부모가 밥상차려준거에 숟가락 얹는거고 


걍 인생 포기할까 생각중임 


뭐 내가 막살아서 인생 조진것도 아니고 걍 시발 우리부모한테 태어나서 이모양이꼴로 살고잇는데 


모든 인간이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게 아니고 부모가 섹스해서 태어나진거고 모든 인간은 부모를 직접 선택한것도 아니고 운이지만 


참 불합리하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