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집에 너무 짜증나는일 있어서 

난생 처음 흙수저 검색하는데 이런 게시판에 있네


아무에게도 말못하는데 여기 감쓰로 쓰고 감 


부모님 두분 다 계신다

아버지는 직장이 오락가락하심 벌이가 거의없고 

있어도 조부모님 병원비 간병비 및 우리집 대출갚는데 사용함


할머니 중증치매 할아버지 얼마전 돌아가심 (재산x)

아버지 어머니 전부다 지병있으심 (보험x 저축0원)


하나 있는 남동생 우울증으로 공익다녀와서 장기백수 

대학교 2년장학생으로 들어갔으나 졸업할때쯤 우울증으로

성적 개조져서 국장도 떨어지고 빚내서 졸업시켜줌 


집 국임 아파트거주 방 1칸 (보증금 없어서 더 넓은 평수못감) 

그마저도 동생 사용중 집에 들어가서 살고 싶어도 공간도 없고

지옥이라 어쩔수 없이 자취해야함 


집에 다달이 돈보내고 어머니 보험영업해보신다고

내앞으로 실적못채워서 보험 가입시키시고 

진짜 절실한 기독교 신자임 없는 돈 십일조까지 꼬박꼬박냄 


나에겐 10만원20만원 줄 돈없고 이사비용 집에 들어가는 큰 비용

장녀인 내가 다 부담하고 있음 다달이 돈도 드림 생활비 모자라서


평범하게 살고 싶다 종종 그냥 내가 혼자면 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해 ..

집꼬락서니 보니까 이런 얘기 오픈하면 남친들 다 도망갈까봐

연애도 안함 어차피 결혼도 못하는데


취직해서 돈 생기면 다 병원비 본가 집 급할때 빚갚아주고 

내인생이 없다 가족 손절하라는데 가족끼리는 그래도 사이가좋아서

그럴수가 없어 내 인생 존나 망한거같아 미래가 안보이고 암울해


더 시간 지나면 아뮤것도 없는 부모님 내가 봉양해야하고

정신 아픈 동생 케어 할 생각 하니까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