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급식전까지는 고기는 웬만해서 못먹는 식재료였음.

그렇다고 집이 무너지게 가난한건 아니였고

부모님 사이가 나쁜게 더 컸음 두분이 일을 늦게 까지 하셨는데

돈을 못번건 아직도 의문..

집에서 제대로된 밥을 못먹고 위생도 안좋았음.

아직도 심한 아토피랑 천식,비염,시력,폐기능이 안좋은데 아마 어릴때

폐렴 걸리고 곰팡이 눈,피부에 생기고 이때문인것 같음

시력안잃게 기적..


아무튼 학교에서 왕창 먹어댓음 닭뼈,생선,소뼈 도 그냥 씹어먹었음

돼지뼈는 못먹겠더라

그때 우리학교 급식이 맛있는편이라곤 볼수없었는데도

진짜 토할정도로 먹었음. 애들 남기는 우유도 내가 먹었는데

유당불내증이 있었지만 그땐 그런거 모르고 걍 먹어댔음


학교.끝나곤

부모님도 없으니 집에서는 할게없으니깐 하루종일 누워있었음

동생이랑 티비보거나 에너지를 쓰는일 자체를 안했음.

왜? 하루 1끼로 사는데 어떻게해...


가끔 학교에서 주는 과자,빵 동생이랑 나눠먹고 부모님 드리고 그랬음.


몇없는 사진보면 7살 때까지는 진짜 아프리카 애들은 아니여도

진짜 뼈밖에 안보이던데

9살부터 뚱뚱하더라 


아무튼 그러고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