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제빵하는데 경력도 있고 지금도 가끔 4~5성 호텔에 같이 하자고 연락오는 사람들도 있어
그래서 크게 부족하지 않아 그런데 나는 어릴때 정말 못먹고 없이 살아서
애들 가끔 지나가면서 아 맛있게따 먹고싶다 하면서 지나가면 불러서 먹고싶은 빵 한움큼 담아주거든?
애들이 뭐먹을까? 고민하는 그 표정보면 정말 너무 행복하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는 느낌이 들어서
결혼은 아직 안했어 그래서 그럴수도 있지 물론
당연히 진상 부모들 흙수저 부모들 뭔 이유로 빵줬냐고 시비걸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이야기해 먹고싶다고해서 줬다고
진심 만약 내빵먹고 뭐 탈났다고 돈달라 하면 줄거야 그런데 다행히 정말 다행히 아직까지는 없네 ㅎㅎ
어제도 좀 허름한 옷 입은 애기가 몇분 동안 가게 쳐다보길래 불러서 양손 가득 담아줬는데 그표정이 잊혀지지않는다
그냥 그렇다고 너희도 지금은 힘들다 징징대고 시발 개팔 부모욕하지만 열심히 살고 조금 여유있으면
베풀어라 애들은 웃는 얼굴이 가장 이쁘더라
나 어린시절 웃는거보다 우는 날이 더많았고 항상 바닥보며 다녔는데 요즘 애기들 보니 그러지 않으면 해서 이렇게 산다
물론 내말에 공감못고 어그로끈다 시팔 개팔 병신 욕하겠지 그래도 괞찮아
나만행복하면 되니깐
자영업까진 아니고 패푸 일한적이 있는데 그렇게 구걸하는 사람 보통은 글러먹었더라고... 불쌍한 사람도 있기야 하겠지 근데 대부분은 좀 어딘가 하자 있는 사람이더라
학원에서 일해봐라 그 어린애들이 본인이 고객이고 돈 주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면서 얼마나 영악하게 행동하는지.. 잠깐 볼때 불쌍하고 안타깝지 매일 곁에 있으면서 네가 팔아야 너도 너희 가족들도 먹고 사는 빵 전부 나눠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질 듯. 세상에는 호의를 보이면 당연하게 이전에 줬는데 더 내놓으라고 돌변하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함.
그엡엠에 그새기인거야. 걔는 잘못이 없다. 부모책임
멋있다 너도 제대로 복받는 날 올꺼야
흑흑 ㅠㅠ 멋진 사람
아직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받아본 무언가가없어서 그런지 아직은 베푼다는게 뭔지모르겠음 그래도 여유가생기면 기부정돈 해볼생각있음
좋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어요
존나 멋진 사람이네. 대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