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제빵하는데 경력도 있고 지금도 가끔 4~5성 호텔에 같이 하자고 연락오는 사람들도 있어

그래서 크게 부족하지 않아 그런데 나는 어릴때 정말 못먹고 없이 살아서 


애들 가끔 지나가면서 아 맛있게따 먹고싶다 하면서 지나가면 불러서 먹고싶은 빵 한움큼 담아주거든?

애들이 뭐먹을까? 고민하는 그 표정보면 정말 너무 행복하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는 느낌이 들어서 


결혼은 아직 안했어 그래서 그럴수도 있지 물론 


당연히 진상 부모들 흙수저 부모들 뭔 이유로 빵줬냐고 시비걸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이야기해 먹고싶다고해서 줬다고

진심 만약 내빵먹고 뭐 탈났다고 돈달라 하면 줄거야 그런데 다행히 정말 다행히 아직까지는 없네 ㅎㅎ 


어제도 좀 허름한 옷 입은 애기가 몇분 동안 가게 쳐다보길래 불러서 양손 가득 담아줬는데 그표정이 잊혀지지않는다

그냥 그렇다고 너희도 지금은 힘들다 징징대고 시발 개팔 부모욕하지만 열심히 살고 조금 여유있으면 


베풀어라 애들은 웃는 얼굴이 가장 이쁘더라 

나 어린시절 웃는거보다 우는 날이 더많았고 항상 바닥보며 다녔는데 요즘 애기들 보니 그러지 않으면 해서 이렇게 산다 


물론 내말에 공감못고 어그로끈다 시팔 개팔 병신 욕하겠지 그래도 괞찮아 

나만행복하면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