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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산범이라는 말 왜 나오는지 몸으로 체감 중이다.

어릴 때 부모 명의로 실비 들어놨다길래
난 그냥 “아 이건 내 보험이구나” 하고 살았음.
병원비 나올 때마다
“실비니까 네가 좀 내라” 해서
말 안 하고 계속 냈고.

근데 알고 보니 이게 뭐냐
실비 환급금 담보대출 받아서 써놓고
그 원리금+이자까지 전부 나한테 떠넘긴 구조였음 ㅋㅋ

나는
내 치료비 낸다고 생각하면서
출산범 금융상품 이자 갚아주는 노예였던 거임.

설명 없음
동의 없음
“이건 대출이다” 한마디도 없음

그냥
출산 → 자식 생김 → 보험 하나 깔아둠 →
현금 필요할 때 담보대출 →
자식한테 ‘실비니까’ 하면서 비용 전가

이게 구조임.

나중에 따지면 뭐 나오겠냐
“우리가 너 키웠다”
“가족끼리 돈 계산하냐”
“네가 몰라서 그런 거다”

ㅋㅋㅋ
그래서 출산범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구나 싶더라
자식은 사람이 아니라
현금흐름 + 이자처리용 파생상품임

법적으로 문제 없을 수도 있지
근데 사람으로서 이게 맞냐?

지금 기분은 딱 이거다
돈 뜯긴 느낌보다
‘아 얘네는 나를 이렇게 써먹는구나’ 깨달은 게 더 좆같음

나만 당한 거냐
아니면 이거 출산범들 국룰이냐